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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남자
`He`s got body`라는 칼럼을 기획한 김가영 기자, 몸매가 끝내주는 남자들을 떼로 인터뷰하고 사무실로 복귀하던 날 그랬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몸매가 끝내주는 남자들은 피부가 좋다. 피부만 탱탱한가?
UpdatedOn July 30, 2010
독한 남자
`He`s got body`라는 칼럼을 기획한 김가영 기자, 몸매가 끝내주는 남자들을 떼로 인터뷰하고 사무실로 복귀하던 날 그랬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몸매가 끝내주는 남자들은 피부가 좋다. 피부만 탱탱한가?
UpdatedOn July 30, 2010
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REPORTS
서울, 커뮤니케이션
과묵한 서울 골목을 헤집어, 흩어져 있던 각자의 낮과 밤이 모이는 작은 공간들을 찾았다.
FASHION
CLIMAX IN PERFORMANCE
대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지닌 축구선수 설영우와,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모두 겸비한 푸마 엑스-트리코트 트레이닝 라인의 조우.
FASHION
CONNECT WITH NATURE
도시에서 자연을 꿈꾸는 제냐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
ARTICLE
Summer Sunday
청춘의 조각 같은 옷을 입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요일.
FASHION
넣어 입어요
포근한 니트는 꾹꾹 넣어 입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