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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화폭 삼아
더위에 눌려 들고 메기가 번거롭고 귀찮았다면, 이참에 캔버스 소재 가방으로 바꿔보자. 갓 펼친 캔버스의 풋풋함처럼 마음이 가벼워질 테니.
UpdatedOn July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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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INTERVIEW
Craftsmanship Of Seoul #수리수리 협동조합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FASHION
가을을 위한 아우터 6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날 누려야 할 아우터 여섯 가지.
FASHION
주목할 만한 시선 #FENDI
펜디가 서울의 럭셔리 리테일 중심지로 손꼽히는 청담동에 한국 첫 플래그십 부티크인 팔라초 펜디 서울을 오픈했다.
REPORTS
First Lady
처음 있는 일이다. <아레나> 표지에 한국 여자 배우가 섰다. 새로 역사를 쓴 주인공은 신민아다. 그녀에게 영광이 돌아간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거다. 이유 대신 ‘신민아’가 가득한 사진을 펼친다. 때론 말하지 않고 가만히 봐야 할 때가 있다.
FASHION
NOWNESS
지금 가장 주목받는 일곱 명의 모델과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포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