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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논객 13년史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김영삼 정부 말기를 맞아 진보 언론과 보수 언론의 다툼은 격화되고 있었고,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정치와 사회를 분석하는 새로운 시각에 목말라 있었다. 수요가 높아지면 당연히 공급도 늘어나는 법. `시사 논객`이라는 새로운 직업은 1990년대 말, 한국 사회가 만들어낸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였다.

UpdatedOn July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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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박지호
WORDS 차우진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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