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BE NATURAL

봄에 합당한 뉴트럴 컬러 스타일링 6.

UpdatedOn April 18, 2019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4/thumb/41732-363638-sample.jpg

반소매 셔츠·흐린 장미색 재킷·가죽 벨트 백 모두 가격미정 에르메스, 가죽 바지·첼시 부츠 모두 가격미정 우영미 제품.

반소매 셔츠·흐린 장미색 재킷·가죽 벨트 백 모두 가격미정 에르메스, 가죽 바지·첼시 부츠 모두 가격미정 우영미 제품.

1 채도가 낮고 흐린 색감이 품은 느슨함,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여러 가지 색을 조합해도 요란한 법이 없다. 단, 옷의 질감과 톤이 크게 어긋나지 않도록 균형을 잡을 줄 알아야 한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4/thumb/41732-363639-sample.jpg

레터링 반소매 셔츠·스웨터 모두 가격미정 벨루티,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진회색 바지 80만원대 질 샌더, 더비 슈즈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레터링 반소매 셔츠·스웨터 모두 가격미정 벨루티,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진회색 바지 80만원대 질 샌더, 더비 슈즈 가격미정 에르메스 제품.

2 총천연색과 갖은 무늬 대신 담백한 색감의 가죽 재킷만으로도 옷차림에 생기를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잘 고른 옅은 색감의 가죽 재킷은 블랙 가죽 재킷 못지않게 진득하니 입을 수 있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4/thumb/41732-363640-sample.jpg

연두색 가죽 블루종·송치 소재 트렌치코트 모두 가격미정 발리, 올리브색 바지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슈즈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연두색 가죽 블루종·송치 소재 트렌치코트 모두 가격미정 발리, 올리브색 바지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슈즈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

3 무늬와 디자인이 단조로워 심심한 느낌이라면 컬러 포인트 아이템으로 생기를 줄 것. 발랄한 색깔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도 귀엽지만, 환절기에 활용도 높은 블루종이나 아노락 점퍼 역시 봄과 어울리는 세련된 옵션 중 하나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4/thumb/41732-363641-sample.jpg

로고 티셔츠 66만원 벨루티, 스웨이드 블루종 가격미정 휴고 보스, 흐린 색감의 청바지 36만8천원 디젤, 앞코가 뾰족한 첼시 부츠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가죽 벨트 가격미정 폴로 랄프 로렌 제품.

로고 티셔츠 66만원 벨루티, 스웨이드 블루종 가격미정 휴고 보스, 흐린 색감의 청바지 36만8천원 디젤, 앞코가 뾰족한 첼시 부츠 가격미정 오디너리 피플, 가죽 벨트 가격미정 폴로 랄프 로렌 제품.

4 스웨이드 소재 블루종이 아늑한 색감과 만나면 차분한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흰색 티셔츠와 색 바랜 데님 팬츠의 합이 좋을뿐더러 캐주얼한 운동화 대신 매끈한 부츠나 로퍼를 신어서 전체적인 룩에 힘을 싣는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4/thumb/41732-363636-sample.jpg

이너로 입은 티셔츠 9만8천원·워크 재킷 45만8천원 모두 유니버셜 웍스, 크루넥 스웨터 62만5천원 스톤아일랜드, 줄무늬 팬츠 30만8천원·손에 쥔 야구 모자 12만8천원 모두 YMC, 레이스업 부츠 가격미정 발리 제품.

이너로 입은 티셔츠 9만8천원·워크 재킷 45만8천원 모두 유니버셜 웍스, 크루넥 스웨터 62만5천원 스톤아일랜드, 줄무늬 팬츠 30만8천원·손에 쥔 야구 모자 12만8천원 모두 YMC, 레이스업 부츠 가격미정 발리 제품.

5 올리브색 워크 재킷은 특히 밀리터리 분위기가 강하다. 패턴이 있는 걸 골라 정직한 워크웨어 느낌을 적당히 덜어내는 것도 방법. 바지 역시 묵직한 카고 팬츠 대신 비슷한 톤의 면 소재 바지나 둘둘 접어 올린 데님 팬츠 정도가 봄에 가장 잘 어울린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4/thumb/41732-363637-sample.jpg

후드 집업 코트 1백40만5천원 스톤아일랜드, 리넨 면 소재의 모래색 트렌치코트 49만원·팥죽색 야구 모자 5만9천원 모두 코스, 줄무늬 니트 조거 팬츠 1백3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이톱 운동화 12만9천원 아식스 타이거 제품.

후드 집업 코트 1백40만5천원 스톤아일랜드, 리넨 면 소재의 모래색 트렌치코트 49만원·팥죽색 야구 모자 5만9천원 모두 코스, 줄무늬 니트 조거 팬츠 1백3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이톱 운동화 12만9천원 아식스 타이거 제품.

6 4월에 입기 좋은 시의적절한 누드 톤 아우터는 바로 아이보리나 베이지색 트렌치코트. 기본적인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는 활용 범위가 워낙 다양해 발랄하고 활동적인 스타일과도 꽤나 세련된 합을 보여준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김선익
MODEL 박현재
HAIR & MAKE-UP 김아영
ASSISTANT 박영기

2019년 04월호

MOST POPULAR

  • 1
    '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2
    올봄, 이렇게만 입으세요
  • 3
    코첼라를 접수하다
  • 4
    하나의 공간에서 더 많은 경험을!
  • 5
    Timeless Beginnings

RELATED STORIES

  •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MORE FROM ARENA

  • FASHION

    Normal Denim

    호사스러운 계절에 무엇보다 탁월한 보편적인 디자인의 데님 팬츠.

  • INTERVIEW

    착해 빠졌어 소유 미리보기

  • FASHION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밤

    62년 만에 레드 카펫이 아닌 샴페인 컬러의 카펫이 펼쳐졌던 시상식과 애프터 파티의 하이라이트 신.

  • INTERVIEW

    THE STARTING GUN

    아스트로의 라키와 윤산하가 연기에 도전했다. 장르를 넓혀가는 그들은 활동 6년 차다. 즐길 줄 아는 여유는 생겼지만 또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고 했다.

  • ARTICLE

    바다의 지배자

    25주년을 맞아 더 새로워진 다이버 시계의 대명사,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