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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BLOSSOM IN BLACK
봄의 에너지를 품은 옷가지들.
UpdatedOn March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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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LIFE
‘다다익선’을 둘러싼 질문은 다다익선
2022년 9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다다익선’이 복원 작업을 끝내고 재가동되었다. 1년 조금 넘은 2023년 12월 말 ‘다다익선’의 보존 복원 백서가 나왔다. ‘다다익선’의 복원에 대한 각계의 정의부터 세세한 복원 과정까지 망라한 두꺼운 책이었다. 이 책은 그 자체로 인류가 처음 접한 새로운 문제에 대한 고민의 기록이다. 그 문제의 이름은 ‘전자기기 기반 뉴미디어 예술 작품의 복원’. CRT 기반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뉴미디어는 어떻게 복원되어야 할까? 이런 복원의 정의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 치열한 고민과 시도의 결과물이다. 복원만큼 책도 의미 있겠다 싶은 마음에 이 프로젝트를 총괄한 학예사를 만났다.
FASHION
겨울 잠자리
날카로운 영하의 기온쯤이야 거뜬하게 막아줄 든든한 겨울 잠자리 다섯.
FASHION
서울의 옷
서울 패션의 명맥을 이어가는 가장 동시대적인 다섯 브랜드 디자이너들과의 대화.
LIFE
추석특선 홍콩영화 BEST 5
20년 전 명절 필수 코스 중에는 홍콩 영화가 있었다. 추석 특선으로 방영되던 홍콩 영화들 중 지금 봐도 재미있는 작품만 꼽았다.
INTERVIEW
엄지원은 오늘도
허상에는 관심이 없고, 과거를 돌아보지도 않는다. “돌아보고 마주했다면 조금 더 빨랐을까?” 파랗게 웃으면서 엄지원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