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CAR MORE+

아방가르드 정신

DS 7 크로스백에는 예술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파리지앵의 건강한 영혼이 깃들어 있다.

UpdatedOn February 11, 2019

3 / 10
/upload/arena/article/201901/thumb/41212-354441-sample.jpg

 

 33개월 
DS 7 크로스백은 DS가 만든 첫 번째 모델이다. 33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준중형 SUV로 곳곳에서 예술적인 감성이 엿보인다.

 4개 
4개와 가속도계 3개를 바탕으로 실시간 노면 상태를 분석한다.

 6각형 
다이아몬드 패턴을 이룬 육각형 그릴의 정식 명칭은 DS 윙스다. DS 윙스 테두리의 크롬 라인부터 좌우로 펼쳐지는 날렵한 헤드램프, 측면의 캐릭터 라인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100m 
DS 나이트 비전은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100m 이내 피사체를 감지해 위험 정도를 알린다. 계기반에 감지 대상을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16가지 
유로앤캡의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긴급 제동장치 등 16개의 첨단 안전 기능을 장착했다.

 21단계 
인테리어 작업은 총 21단계의 엄격한 과정을 거쳤다. 알칸타라와 같은 고급 소재 선택이나 시계 제조에 사용되는 정교한 기법인 기요셰 패턴 배치 모두 21번의 고민 끝에 나왔다.

 180° 
대시보드 중앙의 네모난 시동 버튼을 누르면 네모난 시계가 180도 회전하며 등장한다. 숫자와 디자인이 독특한 이 시계는 프랑스 모터스포츠 전문 시계 제조회사인 B.R.M 크로노그래프의 B.R.M R180이다.

 180km/L 
DS 커넥티드 파일럿은 반자율주행 기술로서 차선을 지키며 앞차와의 거리를 30km/h부터 최고 180km/h까지 작동된다.

 1,997cc 
2.0리터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를 발휘한다.

 14개 
사운드 역시 프랑스 기업이 맡았다. 포칼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차량 내부에는 총 14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5,190만원 
국내에 두 종류가 출시된다. 기본 모델인 쏘시크는 5천1백90만원이고, DS 나이트 비전과 LTE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그랜드시크는 5천6백90만원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19년 02월호

MOST POPULAR

  • 1
    제 76회 칸 영화제의 기록
  • 2
    From Salone del Mobile
  • 3
    보테가 베네타, 문화 교류 프로그램 ‘더 스퀘어 상파울루’ 개최
  • 4
    오늘의 미식 #2 내게 좋은 식당
  • 5
    이번 여름 필수 아이템 #셔츠편

RELATED STORIES

  • CAR

    MYSTERIOUS SCENE

    겨울 새벽 으슥한 곳에서 마주한 자동차 넷.

  • INTERVIEW

    뮤지션 더 콰이엇

    대한민국 힙합 신에서 더 콰이엇이 차지하는 존재감은 남다르다.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일리네어와 앰비션 뮤직을 이끌고 있다. 늘 혁신적인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더 콰이엇이 2018 에이어워즈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자다.

  • FASHION

    WHAT’S NEW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새 옷들.

  • REPORTS

    뒷모습의 갈리아노

    2018 F/W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첫 번째 남성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치른 존 갈리아노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가 보낸 포트레이트는 단 한 장. 유달리 무덤덤한 뒷모습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 LIFE

    무한한 검정

    깊고 평온한 윤형근의 검정 속으로.

MORE FROM ARENA

  • REPORTS

    궁극의 축구화

    세계적인 축구선수 올리비에 지루처럼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을 위해 만들어진 푸마 에보 파워의 비밀.

  • LIFE

    친환경적인 삶

    2020년 내가 사는 도시에선 무엇이 유행할까. 베를린, 파리, 런던, 샌프란시스코, 뉴욕, 방콕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 FASHION

    LOUBIGRAF BOY

    자유분방한 그래피티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채운 크리스찬 루부탱 루비그라프 컬렉션의 창창한 젊은 날.

  • FASHION

    36 T-SHIRTS

    이달 게이트 폴더는 여름에 가장 가까운 아이템, 티셔츠를 한데 펼쳤다. 고르고 골라 입어도 7월 한 달이 빠듯하다.

  • LIFE

    여름의 틈새

    붉고 무성한 여름 사이, 당신이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면 아쉬울 전시.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