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DESIGN MORE+

버릴 게 어딨더냐

골판지와 풀, 버려진 나무판자만 있으면 집을 꾸밀 수 있다. 아침 방송에 나오는 송파구 김모 주부 수준이 아니다. `친환경`은 식상하고 `아이디어 제품`으로는 부족한, 꽤 괜찮은 집들. 구경은 공짜다.

UpdatedOn July 02, 2010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민정
PHOTOGRAPHY 스튜디오 JVM,롤란드 할베(ROLAND HALBE)
ASSISTANT 최은수

2015년 11월호

MOST POPULAR

  • 1
    ‘다다익선’을 둘러싼 질문은 다다익선
  • 2
    봄의 공기청정기
  • 3
    이민기, “제 나이에 맞게 역할을 해내는 배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4
    라도, 지창욱 2024 새로운 캠페인 영상 및 화보 공개
  • 5
    제네바에서 일어난 일

RELATED STORIES

  • LIVING

    Point of View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인다. 에르메스 홈 컬렉션이라는 감각적 세계.

  • LIVING

    Keep Smiling

    단정한 미소와 다정한 대화를 위한 여덟 가지 준비물.

  • LIVING

    술과 어울리는 잔

    잔의 형태가 다른 데는 이유가 있다. 알고 마시면 술이 더 달 것.

  • LIVING

    당신의 연말을 더욱 빛내줄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숍 5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된다. 바로 여기, 24시간 마스크 없이도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숍을 소개한다.

  • LIVING

    먹고, 마신 후에 바라본 그릇들

    온종일 먹기만 했다. 설거지는 언제 하지?

MORE FROM ARENA

  • AGENDA

    삼인삼색

    서로 취향이 다른 세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 REPORTS

    유인영 + 이원근

    유인영과 이원근은 영화에서 만났다. <여교사>는 그들을 이어준 가교였다. 둘은 영화를 통해 선후배로 묶였다. 그 인연의 매듭은 촬영한 지금까지 단단하다. 살갑지 못한 후배였던 유인영은 어느새 선배가 돼 이원근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낯가림 심한 후배 이원근은 선배가 내민 손이 반가웠다. 낯선 두 사람 사이엔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영화를 사이에 두고, 손 내밀고 화답한다. 영화가 미치는 다양한 영향 중 하나.

  • DESIGN

    黑鍵白鍵

    흰색 다이얼과 검은색 스트랩이 완성한 환상의 하모니.

  • LIFE

    리얼리티와 인플루언서의 상관관계

  • DESIGN

    WIND BLOW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야 가을이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