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MORE+
사인사색
`자동차 좀 타봤다`고 자부하는 세 명의 남자와 아직 그 정도는 아닌 한 명의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이 차의 역사와 퍼포먼스, 디자인,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까지. 이달, 네 남자가 샅샅이 파헤친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350 카브리올레다.
UpdatedOn June 26, 2010
사인사색
`자동차 좀 타봤다`고 자부하는 세 명의 남자와 아직 그 정도는 아닌 한 명의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이 차의 역사와 퍼포먼스, 디자인,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까지. 이달, 네 남자가 샅샅이 파헤친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350 카브리올레다.
UpdatedOn June 26, 2010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FASHION
Again&Again
땅부르 워치의 시간이 다시금 새롭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REPORTS
세계 최고의 주먹
최두호가 티아고 타바레스에게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꽂았을 때. 그리고 쓰러진 티아고 타바레스에게 해머링을 이어갈 때. 넋을 잃었다. 만화에서나 볼 법한 스피드와 힘이었다. UFC가 주목하는 신예 최두호의 주먹이다.
AGENDA
복수로 그린 신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4수’에 도전하는 디캐프리오가 표심을 저격하는 맞춤형 영화와 만났다. 디캐프리오에 의한, 디캐프리오를 위한 영화다.
INTERVIEW
안재홍의 서울살이
이 인터뷰는 배우 안재홍이 실제로 자주 찾는 동네를 고르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가 일상을 보내는 동네인 서촌에서 자유롭게 먹고 마시면서 촬영했고, 서촌과 서울과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처음 서울에 온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진짜 연기를 하는 것이 꿈이라 말했다.
CAR
어쩌면 음악 같은
볼보의 새로운 S90은 속주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막이 오르기만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