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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우리네 갈증을 한 방에 해소해주는 카스(Cars).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멋진 주전부리들. 그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이 훌륭한 주안상을 블랙칼라 워커에게 바친다.<br><br>[2007년 4월호]

UpdatedOn March 22, 2007

Photography by Jung Wonyoung Set Stylist Kim Jihyeon Editor Kim Hyeon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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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Jung Wonyoung
Set Stylist Kim Jihyeon
Editor Kim Hyeontae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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