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NEW MINI JCW CLUBMAN

안개등 자리에는 냉각 공기흡입구가, 차체에는 두 줄의 빨간색 스포츠 스트라이프를, 곳곳에는 JCW 로고를 새기고 미니가 레이싱 카로 돌아왔다.

UpdatedOn August 14, 2018

3 / 10
/upload/arena/article/201807/thumb/39433-324237-sample.jpg

 

 4 
새로운 JCW 시리즈는 사륜구동이다.
뉴 MINI JCW 클럽맨에는 미니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 ALL4가 적용되며 그립력이 향상됐다. ALL4는 급격한 회전 구간에서 빛을 발한다. 이제 오버스티어 걱정은 접어두자.

 6.3sec ​
스포츠로 주행 모드를 설정하고, 가속페달을 힘껏 밟으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3초 만에 도달한다.

 39마력 
2.0L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미니 쿠퍼 S 클럽맨보다 힘이 월등하다. 최고출력은 39마력 높고, 최대토크는 7.2kg·m 강하다. 최고출력 231마력(5,000~6,000rpm), 최대토크 35.7kg·m(1,450~4,500rpm)를 발휘한다.

 6개 
스포티한 주행의 주안점은 안전이다. JCW 클럽맨에는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 전자식 디퍼렌셜 록 컨트롤이 장착됐다. 혹여나 발생할 사고를 위해 6개의 에어백과 3점식 안전벨트도 전 좌석 적용됐다.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응급 전화로 연결된다.

 18inch 
JCW 시리즈는 미니의 스포츠카 버전이다. 휠도 스포티하다. 크기는 18인치(225/40)로 쿠퍼 S 클럽맨과 동일하지만 JCW 경합금 휠을 사용해 차이를 두었고, 브렘보(Brembo)사의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제동력을 높였다.

 1,250L 
차체는 작지만 적재 공간은 평균 수준이다. 트렁크 용량은 360L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250L까지 확장된다. 리어 범퍼 아래 발을 넣고 움직이면 스플릿 도어가 양방향으로 열린다.

 40:20:40 
뒷좌석에 앉아도 불편하지 않다. 5개 시트 모두 풀사이즈다. 2열 시트는 40:20:40 비율의 분리식 시트고, 운전석과 조수석은 다이나미카 재질의 카본 블랙 JCW 스포츠 시트다. 코너에서 옆구리를 지지한다. JCW 가죽 스티어링 휠,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등 실내는 레이싱 카 콘셉트다.

 5천5백70만원 
가격은 쿠퍼 S 컨트리맨보다 7백만원 비싸다. 추가된 성능과 디자인, 액세서리, 첨단 기능을 고려하면 납득되는 수준.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18년 08월호

MOST POPULAR

  • 1
    Power of Water
  • 2
    구찌 X 박재범
  • 3
    THE VERY FIRST JOURNEY
  • 4
    이불 밖은 위험해!
  • 5
    MR. BREITLING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정재, 박재범

    구찌와 함께한 이정재, 박재범의 <아레나> 11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도겸,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선공개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폴로 랄프 로렌과 세븐틴 도겸이 함께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 INTERVIEW

    고보결은 고보결답게 살고 싶다

    배우 고보결은 점과 점 사이를 이으며 풍성해졌다.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방법과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 INTERVIEW

    존박은 존박

    슈퍼스타 K 존박. 평양냉면 먹는 존박. 육아하는 존박. 존인지 박인지 헷갈리는 존박. 우리가 아는 존박은 여러 가지지만, 지금 존박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은 존박은 하나다. 11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존박과 나눈 이야기.

  • INTERVIEW

    고민시는 걱정하지 않는다

    6년 만에 <아레나>와 재회한 고민시는 ‘영화 <마녀> 속 그 배우’에서 ‘넷플릭스의 딸’이 되어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고민시는 연기가 어렵지만, 연기를 그만두고 싶은 순간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몇 번이고 실패해도 걱정은 없다는 배우 고민시와 나눈 대화.

MORE FROM ARENA

  •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CAR

    봄날은 간다

    봄이 되자 시승회가 늘었다. 포르쉐를 타고 양평에, 페라리를 타고 정선에 다녀왔다.

  • AGENDA

    논란의 놀란

    아무도 논란이라 하지 않을 테다. 하지만 분명 놀란은 <덩케르크>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 ARTICLE

    GRAY SCALE

    무채색 가죽 향에 덧붙인 침잠한 장면들.

  • FASHION

    Very Big & Small

    극단적인 사이즈 자체가 매력인 아주 크고 또 작은 백.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