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MORE+
NIGHTMARE
뜨거운 여름날의 서늘한 밤.
UpdatedOn August 13, 2018
NIGHTMARE
뜨거운 여름날의 서늘한 밤.
UpdatedOn August 13, 2018
LIFE
이불 밖은 위험해!
가을을 담은 베딩 5
LIFE
새로운 바를 찾아서
주종과 위치에 따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바 네 곳.
LIFE
피트의 세계로
아드벡 10년은 대표적인 피티드 위스키다. 라벨에 ‘궁극적인’이라고 써놓으며 자신감도 내비친다.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런 마음으로 한 모금 넘겼다. 낯선 소독약 냄새를 지나치자 코와 혀, 날숨 속에 다채로운 풍미가 들고 났다. 신세계였다.
LIFE
오늘날의 독립 문화 서점
요즘의 서점은 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함께 모여 연극을 하거나 뒷산 공원으로 탐험을 떠나기도 한다. 이번 가을 문화적 지평을 넓혀줄 독립 서점 네 곳을 소개한다.
LIFE
에디터의 레저 생활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에디터들부터 나가보기로 했다. 에디터 세 명이 각기 다른 아웃도어를 즐겼다. 전부터 해왔거나 영역을 확장하거나 관심이 생겨 새로 시작하거나. 이 기사를 기획한 이유는 하나다. 각기 다른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당신도 용기 내보라고. 문밖으로 나서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각기 다른 세계를 노닐다 온 에디터 셋이 소감을 전한다.
INTERVIEW
RUNNER'S HIGH
호카오네오네 소속 트레일 러닝과 로드 러닝 멤버로 달리고 있는 8인에게 여름 러닝의 즐거움과 유익함을 물었다.
LIFE
영화 속 인물들이 집착한 술
영화 속 인물이 집착한, 영화에서 활약한 술이다.
INTERVIEW
김래원, “배우 김래원보다 ‘어떤 작품의 누구’로 기억되고 싶어요.”
배우 김래원의 <아레나> 10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LIFE
지금, 서울의 전시 4
눈여겨봐야 할 서울의 전시 4곳을 소개한다.
REPORTS
MOVIE - 양적 팽창 속에서
지난 10년, 한국 영화는 양적 팽창 속에서 여전히 많은 모순을 안고 있었다. 관객 수와 매출액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그 성장만큼 심화되는 극장 중심의 독과점 행태는 이젠 루비콘 강을 건넌 듯하다. 바로잡기 힘든 상황이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영화는 여전히 20% 수준. 부가 시장은 다 죽었다 살아났고, ‘한류’ 거품이 빠진 해외 시장은 중국 덕에 그나마 회생했다. 그래도 ‘가장 부담 없는 레저’로서 그 입지는 점점 커졌고, 요금 체제의 다변화와 3D와 아이맥스의 등장으로 관객 수에 비해 더 큰 폭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