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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ate
무더운 여름을 함께 보내면 좋을 텀블러를 두루 골랐다.
UpdatedOn July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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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포식자
세단의 편안함, 스포츠카의 광폭함, 짐 싣는 차의 널찍함. 각 장르별 특성을 모두 삼킨 고성능 SUV 3종.
CAR
젊은 아빠 자동차
젊은 남자와 젊은 아빠는 다른 사람이다. 둘은 차를 고를 때 얼마나 같고 다를까? 국산 패밀리카 3대를 타면서 살펴본 ‘좋은 아빠 차’의 조건.
CAR
인생 첫 차 고르기
젊은 남녀가 인생 첫 차를 사면서 고민한 것. 첫 차를 사고서야 깨달은 것. 차를 타는 동안 새롭게 다짐한 것.
CAR
붉은색 유니폼의 국가대표
페라리 장인들은 자신의 수도 이름을 딴 자동차를 만들며 무엇을 상상했을까? 그 답을 듣기 위해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를 타고 지중해 섬을 달렸다.
CAR
알칸타라, 늘 방법은 있다
2023년 9월 말 미 동부 햄프턴에서 소규모 고급차 모터쇼인 ‘더 브리지’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탈리아 소재 회사 알칸타라가 파트너 중 하나였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알칸타라의 초대를 받아 마감이 끝나자마자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도착한 다음 날부터 비가 내려 2023년 9월 뉴욕은 1882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비가 많이 온 9월로 기록됐다. ‘더 브리지’는 폭우와 돌풍으로 취소되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취재진은 맨해튼 밖으로 벗어나지도 못했다. 그러나 알칸타라 회장 안드레아 보라뇨는 태연했다. 늘 방법은 있다면서. 다음은 호텔 2층 프레젠테이션 룸에서 그와 나눈 인터뷰다.
REPORTS
Passage des Panoramas
지난 시대의 유산이 된 파사주가 다시 파리 젊은이들로 북적인다. 몇 년 새 식도락가의 천국으로 변모한 파사주 데 파노라마 이야기다.
INTERVIEW
까데호의 여름 기억
정규 앨범 에 실린 열한 곡 모두가 ‘여름’이라고 말하는 까데호에게 그들의 음악과 여름에 대해 물었다.
FASHION
몽블랑x메종 키츠네 두 번째 협업
몽블랑×메종 키츠네가 두 번째 협업 소식을 알렸다.
FASHION
맨발의 계절
이제 제법 샌들 신을 맛 나는 날씨. 지금 딱 필요하다. 거친 발을 말끔하게 가꿔줄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도구와 방법.
LIFE
도쿄의 힙한 커피
도쿄에선 이렇게 커피를 마셔야 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