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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는 나쁘다

크랑잉넛의 보컬 박윤식에게서 전화가 왔다. “형, 어제 잘 들어갔어요? 전 이제 가요. 어젯밤 공연장에서 목이 꺾이도록 슬램하고 지금까지 술 한잔 했어요.” 해가 중천에 뜬 오후 3시 30분. 그린데이 공연이 끝난 지 꼭 16시간 30분 후였다.

UpdatedOn April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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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주영
COOPERATION 현대카드(주)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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