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꺼내 입어요

단정한 셔츠는 껄렁하게 꺼내 입어야 제맛.

UpdatedOn September 22, 2017

헨리넥 디자인의 박시 셔츠·가죽을 엮어 만든 니트·와이드 팬츠·매듭을 지어 활용할 수 있는 소가죽 벨트·허리춤에 찬 체인 장식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헨리넥 디자인의 박시 셔츠·가죽을 엮어 만든 니트·와이드 팬츠·매듭을 지어 활용할 수 있는 소가죽 벨트·허리춤에 찬 체인 장식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헨리넥 디자인의 박시 셔츠·가죽을 엮어 만든 니트·와이드 팬츠·매듭을 지어 활용할 수 있는 소가죽 벨트·허리춤에 찬 체인 장식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안에 입은 후디 셔츠 가격미정·오버사이즈 패딩 셔츠 1백42만원·브랜드 로고를 새긴 반소매 티셔츠 가격미정·면 소재 크롭트 팬츠 7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안에 입은 후디 셔츠 가격미정·오버사이즈 패딩 셔츠 1백42만원·브랜드 로고를 새긴 반소매 티셔츠 가격미정·면 소재 크롭트 팬츠 7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안에 입은 후디 셔츠 가격미정·오버사이즈 패딩 셔츠 1백42만원·브랜드 로고를 새긴 반소매 티셔츠 가격미정·면 소재 크롭트 팬츠 7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안에 입은 줄무늬 셔츠 81만원·기하학 패턴의 니트 96만원·코듀로이 재킷 2백80만원·무릎에서부터 넓게 퍼지는 팬츠 1백32만원·검지와 약지에 낀 반지 가격미정 모두 구찌 제품.

안에 입은 줄무늬 셔츠 81만원·기하학 패턴의 니트 96만원·코듀로이 재킷 2백80만원·무릎에서부터 넓게 퍼지는 팬츠 1백32만원·검지와 약지에 낀 반지 가격미정 모두 구찌 제품.

안에 입은 줄무늬 셔츠 81만원·기하학 패턴의 니트 96만원·코듀로이 재킷 2백80만원·무릎에서부터 넓게 퍼지는 팬츠 1백32만원·검지와 약지에 낀 반지 가격미정 모두 구찌 제품.

프릴 장식의 박시 셔츠·옆선에 단추를 단 니트·오버올 팬츠 모두 가격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제품.

프릴 장식의 박시 셔츠·옆선에 단추를 단 니트·오버올 팬츠 모두 가격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제품.

프릴 장식의 박시 셔츠·옆선에 단추를 단 니트·오버올 팬츠 모두 가격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제품.

바지 안으로 꾸역꾸역 넣어 입는 게 셔츠의 본성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올 시즌 런웨이를 보니 셔츠는 본래 꺼내 입는 게 태생인 것 같다. 루이 비통, 아미 등 스트리트 무드를 소화한 브랜드는 셔츠 자락의 한쪽을 무심하게, 라프 시몬스, 랑방, 지방시 등의 브랜드는 셔츠 양쪽을 모두 꺼냈다.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싶다. 꺼내 입으니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이렇게나 많다. 다가올 계절, 셔츠의 일탈에 동참하고 싶다면 박시한 셔츠를 선택하는 게 좋다. 셔츠 자락의 길이가 길수록 껄렁한 매력도 상승하니 참고할 것. 셔츠를 덩그러니 꺼내 입는 게 어색하다면 니트나 재킷을 더해 강약을 조절한다.

1 헨리넥 디자인의 박시 셔츠·가죽을 엮어 만든 니트·와이드 팬츠·매듭을 지어 활용할 수 있는 소가죽 벨트·허리춤에 찬 체인 장식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2 안에 입은 후디 셔츠 가격미정·오버사이즈 패딩 셔츠 1백42만원·브랜드 로고를 새긴 반소매 티셔츠 가격미정·면 소재 크롭트 팬츠 7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3 안에 입은 줄무늬 셔츠 81만원·기하학 패턴의 니트 96만원·코듀로이 재킷 2백80만원·무릎에서부터 넓게 퍼지는 팬츠 1백32만원·검지와 약지에 낀 반지 가격미정 모두 구찌 제품.
4 프릴 장식의 박시 셔츠·옆선에 단추를 단 니트·오버올 팬츠 모두 가격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레스
MODEL 배상돈
MAKE-UP 강석균

2017년 09월호

MOST POPULAR

  • 1
    Trilogy
  • 2
    새 차, 새 톱
  • 3
    NCT 해찬, “NCT 해찬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이지만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 4
    이번 달엔
  • 5
    Go To Office

RELATED STORIES

  • FASHION

    Sunday PM 4:00

    게으른 오후, 애정하는 레스토랑, 주문한 메뉴가 등장했을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한 컷.

  • FASHION

    Body Spectrum

    체형에 관계없이 우리는 무엇이든 입을 수 있다. 그게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 FASHION

    In The Baggage

    보안 검색대쯤 가뿐하게 통과할 만한 가벼운 용량의 뷰티 제품들.

  • FASHION

    봄맞이

    혹독한 계절을 보낸 옷과 신발의 묵은 흔적을 지워줄 관리용품.

  • FASHION

    에디 슬리먼의 꿈

    에디 슬리먼은 하고 싶은 것을 한다. 셀린느의 수장은 돌연 자신의 카메라를 둘러메고 미국 말리부로 향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밥 딜런이다.

MORE FROM ARENA

  • LIFE

    도미토리와 체인 호텔 사이

    여행자의 천국, 방콕의 숙박 트렌드가 콘셉추얼 호텔로 바뀌고 있다.

  • LIFE

    에너지를 모으는 집

  • ISSUE

    톡톡 튀는 창의력, It Starts on TikTok

  • INTERVIEW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화보 미리보기

  • INTERVIEW

    바밍타이거의 머드 더 스튜던트, 화보 미리보기

    바밍타이거의 머드 더 스튜던트, 첫 패션 화보 공개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