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23 Small Leather Goods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닿는 가죽의 감촉만큼 익숙한 바람이 느껴지는 9월, 이달 게이트 폴더에서는 크기와 쓰임새가 다양한 가죽 아이템들을 고르고 골랐다. 페이지를 펼치면 매끈한 광택의 지갑, 보는 것만으로도 묵직함이 전해지는 가죽 아이템들의 진열을 만나게 될 것.

UpdatedOn September 15, 2017

3 / 10
/upload/arena/article/201709/thumb/35857-255929-sample.jpg

 

 

1 검은색 악어가죽 프린트 카드 케이스 40만원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2 안감과 겉감의 각 부분을 다른 소재와 색상으로 조합한 장지갑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3 납작하게 접히는 악어가죽 반지갑 1백60만원 톰 포드 제품.
4 배색을 덧댄 카드 케이스 가격미정 질 샌더 제품.

 

3 / 10
/upload/arena/article/201709/thumb/35857-255930-sample.jpg

 

 

BLACK THINGS

1 Jil Sander
사선으로 진회색 배색을 덧댄 카드 케이스 가격미정.
2 Valentino Garavani
간소한 카드 슬롯을 갖춘 규칙적인 스터드 장식의 백 참 가격미정 .
3 Bally
가죽 패치로 깜찍한 일러스트를 표현한 클러치 가격미정.
4 Ermenegildo Zegna
펠레테스타 기법으로 양가죽 끈을 정교하게 짜서 완성한 반지갑 68만원.
5 Montblanc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간결한 디자인의 필통 24만원.
6 Berluti
카드 홀더를 따로 끼워 2개의 지갑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반지갑 97만5천원.
7 Hermès
양면의 색이 다른 D 버클 벨트 가격미정.
8 Black Sign
문고리를 여닫듯이 돌리는 방식으로 동전을 수납하는 말가죽 동전 지갑 12만6천원 오쿠스에서 판매.
9 Creed
브랜드 로고를 양각으로 장식한 휴대용 가죽 스프레이 10mL 20만5천원.
10 The Superior Labor
클래식한 안경 케이스 12만1천원 서프코드에서 판매.
11 Louis Vuitton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타이가 가죽으로 만든 줄무늬 장지갑 가격미정.

 

3 / 10
/upload/arena/article/201709/thumb/35857-255931-sample.jpg

 

 

COLORFUL THINGS

1 Dior Homme
채도 높은 파란색 로고 프린트 반지갑 66만원.
2 Hermès
영수증이나 간소한 소지품까지 함께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갖춘 다이어리 커버 가격미정.
3 Coach
야구공 모양 문진 12만5천원.
4 Berluti
수작업으로 공들여 염색한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가죽 담배 케이스 48만5천원.
5 Cartier
도톰한 엠보싱이 느껴지는 단순한 모양의 낙타색 장지갑 90만5천원.
6 Fendi
시원스럽게 쓴 문구가 돋보이는 카키색 클러치 1백36만원.
7 Cartier
은색 버클이 달린 터키색 가죽 벨트 가격미정.
8 Jil Sander
흐린 풀색 송아지 가죽 반지갑 가격미정.
9 Tom Ford
청록색 카드 케이스 45만원.
10 Delvaux
선명한 다홍색 클러치 1백만원대.
11 Hermès
4개의 카드 슬롯을 갖춘 카프스킨 카드 케이스 가격미정.
12 Berluti
매끈한 광택이 돋보이는 가죽 라이터 케이스 키링 28만7천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이상
PHOTOGRAPHY 기성율

2017년 09월호

MOST POPULAR

  • 1
    In The Office
  • 2
    올해의 시계
  • 3
    YEAR-END SONG
  • 4
    전여빈, "연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나 자신을 믿어주는 일 같아요."
  • 5
    WHITE NOISE

RELATED STORIES

  • FASHION

    Streets og the Senses

    ‘Winter Episode’라는 콘셉트 아래 첫 겨울 아우터 라인을 출시한 크레이지 카 워시 크루의 윈터 컬렉션. 세차의 쾌감을 스트리트 스타일로 해석하여 입는 것이 곧 감각이 되는 그 대담한 세계.

  • FASHION

    SLEEP TIGHT

    결과 향이 부드럽고 짙은 물건들과 함께한 어떤 밤.

  • FASHION

    Holiday Morning

    풍요롭고 느긋한 우아함, 날렵하고 매끈한 테일러링을 향유하는 로로피아나의 고귀한 홀리데이 무드.

  • FASHION

    In The Office

    가지각색의 취향이 모인 사무실 곳곳에서 포착한 디올 맨의 가방들.

  • FASHION

    WHITE NOISE

    새하얗게 지새운 겨울, 다시 돌아 이른 봄, 보테가 베네타 프리 스프링 2024 컬렉션.

MORE FROM ARENA

  • FASHION

    TROPICAL VIBE

    유쾌하고 이국적인 여름의 상징들.

  • FASHION

    새 키폴

    종이로 접어놓은 듯 세모 반듯한 버질 아블로의 정삼각형 키폴.

  • INTERVIEW

    펜타곤 후이 'LONG LONG NIGHT ALONE' 미리보기

    펜타곤 후이와 겨울 밤거리를 걷다. 입대 전 첫 솔로 화보와 인터뷰 공개.

  • FASHION

    ANTI-STRESS

    지친 심신을 진정시켜주는 자세, 괴괴한 고요와 침잠하는 향.

  • FASHION

    나의 절친한 스웨터

    열 명의 모델과 남다른 추억이 깃든 그들 각자의 스웨터를 입고 만났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