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Extra Cold

순간의 시원함으로 완벽하게 기억될 여름.

UpdatedOn August 17, 2017

 

1 USB 전원으로 구동하는 소전력 타입. 덕분에 소음이 없고 열 발생률도 낮다. 컴퓨터 모니터 앞에 두고 풍량을 2단계로 조절하면 사무실에서 열받는 일은 없을 듯. USB 데스크 팬 미니 선풍기 3만3천원 무지 제품.
2 제주 한라산의 고유종인 조릿대의 성분을 담았다. 피부 열을 내려주고, 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게 특징. 냉장 보관 후 사용하면 피부 온도를 순간적으로 약 3.7℃ 낮춘다. 제주 조릿대 롤 온 쿨링 스킨 100mL 1만2천원 이니스프리 제품.
3 두피에 스파클링 거품을 분사한 후 손바닥으로 거품을 터트리면 순간적인 쿨링 효과로 두피 열을 내려준다. 두피 유연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츠바키 스칼프 세럼 100mL 1만6천원대 츠바키 제품.
4 민트 성분이 쿨링 효과와 함께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상쾌함을 준다.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츠바키 오일 엑스트라 쿨 샴푸 450mL(컨디셔너와 세트) 2만4천원 츠바키 제품.
5 미세한 마이크로 입자를 내뿜는 하이테크 뷰티 디바이스. 피부 최적 온도인 31℃로 미스트를 분사해 노화를 방지하고 청량감을 준다. 휴대가 간편한 마이크로 미스트 스티머 5만2천원 샹뗄라 제품.
6 캐나다 휘슬러에서 추출한 빙하수로 만든 아이스 토너. 제품을 흔든 뒤 화장솜에 분사하면 셔벗 질감의 토너가 나온다. 이를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쿨링 효과와 함께 피부가 진정된다. 캐나다 휘슬러 퓨어 아이스 토너 150mL 9천9백원 네이처 리퍼블릭 제품.
7 스마트폰으로 각종 영상 감상, 게임, SNS를 수시로 한다면 꼭 필요할 거다. 2개의 방열 팬으로 스마트폰의 온도를 낮춰준다. 배터리 충전도 가능한 스마트폰 쿨러 3만원대 스위트 위트 제품.
8 하이 트위스트 원사의 섬세한 꼬임으로 옷이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옷과 몸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땀을 흘려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다. 16만2천원 제이리움 제품.
9 빠른 속도로 땀을 건조해주는 DRY EX 소재를 사용했다. 몸의 열을 신속하게 배출해준다. 여름에 입어도 무리가 없는 긴소매 후드 집업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제품.
10 이름부터 시원하다. 야크 아이스 티셔츠는 피부 접촉 시 냉감 효과를 주는 브랜드의 독자적인 소재를 사용했다. 땀 냄새를 제거해주는 야크 프레시 기능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4만9천원 블랙야크 제품.
11 몸에 달라붙지 않는 쿨링 소재로 완성한 드로어즈. 허리 밴드 역시 ‘아쿠아엑스’ 소재를 사용해 피부의 땀과 열을 흡수해준다. 가격미정 리바이스 바디웨어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이수강
ASSISTANT 최민지

2017년 08월호

MOST POPULAR

  • 1
    섹스용 BGM
  • 2
  • 3
    로맨스는 계속된다
  • 4
    ATBO, "꿈을 같이 이룰 수 있는 멤버들, 팬분들과 쌓아가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 5
    배현성,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게 하는 배우가 꿈이고 목표죠."

RELATED STORIES

  • FASHION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 ‘느좋남’ 되는 법

    각기 뚜렷한 스타일과 개성을 지닌 네 명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조언을 구했다.

  • FASHION

    새하얀 마음으로 들여다본 순백색의 겹과 결.

  • FASHION

    CASE STUDY : NEO SUIT

    분방하게 차려입는 요즘 수트 공식.

  • FASHION

    STILL ALONE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밤.

  • FASHION

    구찌 스토어의 새 얼굴

    구찌 스토어를 위한 새로운 윈도우 컨셉 ‘끝없는 이야기(Endless Narrative)’를 공개했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박찬욱 감독과 디테일

    데뷔 30주년, 박찬욱은 칸 국제영화제의 수상자로 세 번째 호명됐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칸에서 돌아온 그를 파주에서 만났다. 박찬욱은 고요한 소용돌이 같은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서로 다른 언어나 해변 위에 우뚝 선 바위, 벽지의 무늬, 탕웨이의 담담한 눈빛에 대해서 섬세한 애정을 털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영화에 대해 논할 때는 ‘이 영화의 주제는 뭐지’보다는 ‘그 커피잔은 무슨 색이지’가 괜찮은 시작이지요. 디테일에 모든 게 있으니까요.”

  • LIFE

    섹스가 제철

    섹스에도 성수기가 있을까. 계절과 섹스를 굳이 연관 지어야 하나 싶지만, 그게 섹스 칼럼의 역할이다. 저마다의 ‘섹스 제철’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고개가 끄덕여졌다.

  • INTERVIEW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배우 정재광을 <버티고>의 관우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거다. 지금은 그렇다. 앞으로는 어떨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그는 작은 체구로 다양한 인상을 품었다. 우리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규정할 수 없기에 그의 미래는 무한하다.

  • FASHION

    BLACK IMPACT

    새카만 겨울밤을 닮은 올 블랙 워치 6.

  • FASHION

    TOD’S Materia

    토즈가 소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