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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Music FestivalⅡ

액세서리에 단단한 힘을 주고 EDM에 몸을 맡길 준비.

UpdatedOn June 12, 2017


1 강렬한 틴트 선글라스 26만5천원 키블리 제품.
2 홀로그램 소재의 보머 재킷 94만9천원 스톤 아일랜드 제품.
3 비틀스 앨범 재킷을 새긴 티셔츠 1만2천9백원 유니클로 제품.
4 크로스백 혹은 힙색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방 8만9천원 위빠남 제품.
5 카드와 간단한 현금 수납이 가능한 지갑 47만원 생 로랑 제품.
6 재치 있는 버클로 옷차림의 한 끗을 좌우할 벨트 16만원 리바이스 제품.
7 과감한 체인 형태 팔찌 4만2천원 에이징씨씨씨 by 맨하탄스 제품.
8 스파이시, 우디, 만다린 등 짜릿한 향을 담은 향수. 라 뉘드 롬므 오 일렉트리끄 100mL 13만5천원 입생로랑 뷰티 제품.
9 발 밟힐 일 없는 강렬한 스터드 장식 구두 가격미정 발렌티노 제품.
10 군더더기 없이 기본에 충실한 청바지 13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제품.
11 셀프 미러가 탑재돼 셀피 촬영이 가능한 즉석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25 블랙 13만5천원 후지필름 제품.
12 반입 금지 물품인 담배와 라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 4만9천원 에이징씨씨씨 by 맨하탄스 제품.


+ 흥을 돋워줄 추천 음악 +

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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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소 〈Falling〉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는 그의 주특기다. 특히 팝 감성이 잔뜩 묻은
    〈Falling〉은 SPA 매장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익숙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 덥파이어 〈Roadkill〉
    미니멀 테크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빵빵’ 터트리는 노래와 달리 차근차근 비트를 쌓아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듣고 있으면 정신없이 머리를 흔들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 니키 로메로 〈Toulouse〉
    흔히 말하는 비트가 ‘터지는’ 노래다. 듣고만 있어도 심장이 들썩이는 걸 느낄 수 있다. 무대를 장악하는 그의 퍼포먼스도 흥을 돋우는 데 한몫한다.

Summer Music Festival 시리즈 기사

Summer Music Festival 시리즈 기사


Summer Music FestivalⅠ
Summer Music Festival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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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조성재
ASSISTANT 최민지

2017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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