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니 마니아들의 귀가 번쩍 뜨일 만한 소식.
캐주얼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더욱 풍성해졌다. 기존의 275ml에서 업그레이드된 750ml 용량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된 것. 그것도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말이다. 캐주얼 파티에서 ‘각 1병’씩 들고 즐기기에도 좋았지만, 이제는 이 한 병으로 다 같이 행복해질 수 있게 됐다. 일단 코르크 마개를 ‘뽕’ 따길. 그리고 유리로 업그레이드된 전용 잔에 따라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자. 분위기가 점점 훈훈하게 무르익는 건 시간문제. 사이즈만 달라진 게 아니다. 스파클링도 더욱 강해졌다. 물론 전매특허인 기분 좋은 상쾌함과 달콤한 맛은 그대로 간직한 채 말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순간에 톡 쏘는 한 방이 필요하다면 정답은 버니니다. 버니니, 로맨틱, 성공적! 분명히 실패가 없는 선택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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