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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 11회 에이어워즈(A-AWARDS) 스케치
UpdatedOn December 13, 2016
2016 제 11회 에이어워즈(A-AWARDS) 스케치
UpdatedOn December 13, 2016
INTERVIEW
MINOR DETAILS #한승우
아티스트 한승우에게 사소로운 질문을 전했다.
INTERVIEW
재주 소년 차강윤
데뷔한 지 1년 차에 주연 자리를 꿰차고, 차차기작을 쌓아둔 신인. 초롱초롱 뚜렷한 눈빛에 총기가 좋은 그의 목표는 오스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무궁무진 찬란하게도 빛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차강윤과 나눈 대화.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INTERVIEW
정경호의 선택
아이고, 반갑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우 정경호가 10년 지기처럼 두 손을 내밀고 인사했다. 물론 우린 처음 보는 사이다. 정경호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을 우선하는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배우. 곁에 있는 연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연기하는 배우. 정경호의 선택에는 사람이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 또한 좋다.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CAR
이유 있는 얼굴들
시대정신과 기술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자동차 그릴 4
FASHION
호우주의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응당 필요한 아이템과 쾌적하게 장마철을 나는 법을 준비했다.
INTERVIEW
안재홍의 서울살이
이 인터뷰는 배우 안재홍이 실제로 자주 찾는 동네를 고르는 것에서 시작했다. 그가 일상을 보내는 동네인 서촌에서 자유롭게 먹고 마시면서 촬영했고, 서촌과 서울과 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처음 서울에 온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진짜 연기를 하는 것이 꿈이라 말했다.
FILM
서로가 서로의 최애! 데이식스가 완성한 여름의 한 페이지
AGENDA
제2 전성기
1990년대를 주름잡은 스포츠 브랜드가 돌아왔다.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