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Seller
많이 팔렸다고 다 좋은 물건이겠느냐만은, 타 브랜드의 제품과 순위를 다투는 게 아닌 담에야 마케터가 자사의 베스트셀러로 꼽는 제품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래서 물었다. 2009년 브랜드별 가장 잘 팔린 남성 제품 베스트 3. 선정 이유와 더불어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숨겨진 이야기, 지난 한 해 남성 뷰티계의 흐름까지 짚어봤다.<br><br>
UpdatedOn December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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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ARTICLE
The Ordinary People
새해, 첫날을 맞은 보통의 얼굴들.
FASHION
Big & Small
봄/여름 시즌을 점령한 묵직한 키워드 8,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간결한 키워드 6.
FASHION
Bloom
만개를 앞둔 새파란 청춘.
REPORTS
BOOK - 꿋꿋하게
낙오를 걱정하는 10년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문학(출판)은 죽었고 위기라는 말을 매해 듣고 살았으니 말이다. 다행히도 10년을 버텼고, 죽지 않았으니 낙오하지도 않은 셈이다. 이런저런 위기들이 많았으나 어디 어느 곳에서나 늘 있는 게 위기 아닌가. 10년 동안 셀 수 없는 책들이 출판되고 독자 손에 들어갔다. 그 셀 수 없는 책들에서 독자의 비판과 불편이 지난 10년, 모든 변화의 촉매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10년 동안 출판(문학)계는 전반적으로 발전했다, 아니 ‘발전’이란 낱말보다는 ‘성장’이란 말이 어울리겠다. 앞에 놓인 과제가 ‘성숙’이니 말이다.
FASHION
FLOAT LIKE A BUTTERFLY, AND STING LIKE A BEE
영광의 상처로 점철된 거침없는 순간과 기어코 거머쥔 새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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