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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재치와 트렌드의 접점, 이번 시즌의 패치 디테일.
The Patches
극도로 ‘심미안’이 발달한 블랙칼라 워커를 만족시킬수 있는 걸물.
UpdatedOn November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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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CAR
아방가르드 정신
DS 7 크로스백에는 예술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파리지앵의 건강한 영혼이 깃들어 있다.
CAR
MYSTERIOUS SCENE
겨울 새벽 으슥한 곳에서 마주한 자동차 넷.
INTERVIEW
뮤지션 더 콰이엇
대한민국 힙합 신에서 더 콰이엇이 차지하는 존재감은 남다르다. 부드럽지만 강단 있는 리더십으로 일리네어와 앰비션 뮤직을 이끌고 있다. 늘 혁신적인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더 콰이엇이 2018 에이어워즈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자다.
FASHION
WHAT’S NEW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새 옷들.
REPORTS
뒷모습의 갈리아노
2018 F/W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첫 번째 남성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치른 존 갈리아노와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가 보낸 포트레이트는 단 한 장. 유달리 무덤덤한 뒷모습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FASHION
이렇게 다양한 줄
시계의 줄인 브레이슬릿에도 종류가 많다. 크게 보면 더 신기한 시계 브레이슬릿 모음.
LIFE
THIS MONTH ISSUE
SPECIAL PICK
嚴冬雪寒
코가 시큰하도록 추운 겨울을 기다려온 이유.
INTERVIEW
저는 웃긴 사람이고 싶습니다만
아나운서 박신영이 원하는 건 오직 웃기는 사람이 되는 거다. ‘야구 여신’이나 ‘농구 여신’은 필요 없단다. MBC 정규직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든든한 자리를 박차고 나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그녀는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다고 했다. 박신영은 주어진 것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법이 없다.
INTERVIEW
전소연이 하고 싶은 음악
전소연은 하고 싶은 말을 한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 여름처럼 뜨겁고, 바람처럼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