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자수 나무가 그려진 하와이안 셔츠 15만8천원 코나베이 하와이 by 플롯, 물 빠진 청바지 32만8천원 보트 메이크 뉴 클로스 by 배럴즈, 스트로 해트 19만8천원 케이블아미 by 케비넷스&맨하탄스 제품.

야자수 나무가 그려진 하와이안 셔츠 15만8천원 코나베이 하와이 by 플롯, 물 빠진 청바지 32만8천원 보트 메이크 뉴 클로스 by 배럴즈, 스트로 해트 19만8천원 케이블아미 by 케비넷스&맨하탄스 제품.
하와이안 셔츠
올여름의 옷은 단연 하와이안 셔츠다. 야자수나 열대 지방 꽃, 파인애플, 훌라걸, 파도와 서퍼 등 온갖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를 겁내지 말고 입는다. 이보다 시원해 보이는 옷은 더 없기 때문이다.
너무 크게 입으면 ‘아저씨 스타일’로 전락할 수 있으니 사이즈 조절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얇은 면 티셔츠를 셔츠 안에 받쳐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청바지 혹은 단출한 면 반바지와 매치한다.


노트 위에 놓인 호피 무늬 선글라스 40만원대 올리버 피플스 by 룩소티카, 적갈색 뿔테 선글라스 44만원·겨자색 뿔테 선글라스 44만원 모두 백산안경, 납작하고 간결한 모양의 선글라스 50만원대 아이반 7285 by 에이본, 호피 무늬의 둥근 프레임 선글라스 30만원대 레이밴 by 룩소티카, 은팔찌 가격미정 이리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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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선글라스
기본적인 모양의 선글라스가 가장 쓸모 있다. 썼을 때 유독 멋진 것도 따지고 보면 모두 클래식하다.
빈티지한 뉘앙스를 살짝 가미한 것이라면 더더욱 좋다. 모든 옷에 어울릴 것이므로.


알찬 수납공간을 갖춘 무채색 카무플라주 패턴 장지갑 5만9천원 비엘씨브랜드, 낙타색 캔버스 지갑 4만5천원 허프 by 카시나, 적갈색 멀티 고리 3만5천원·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반지갑 9만4천원·회색이 섞인 빨간색 카드 지갑 6만7천원 모두 프라이탁, 고리가 달린 패턴 파우치 16만원 언더커버 by 에크루, 벨크로 여밈 검은색 지갑 3만6천원 오베이 by ETC 서울, 경쾌한 색감의 동전지갑 2만3천원 첨스 by 블루스맨 제품.

알찬 수납공간을 갖춘 무채색 카무플라주 패턴 장지갑 5만9천원 비엘씨브랜드, 낙타색 캔버스 지갑 4만5천원 허프 by 카시나, 적갈색 멀티 고리 3만5천원·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반지갑 9만4천원·회색이 섞인 빨간색 카드 지갑 6만7천원 모두 프라이탁, 고리가 달린 패턴 파우치 16만원 언더커버 by 에크루, 벨크로 여밈 검은색 지갑 3만6천원 오베이 by ETC 서울, 경쾌한 색감의 동전지갑 2만3천원 첨스 by 블루스맨 제품.
가벼운 지갑
땀에 젖은 손으로 가죽 지갑을 집어 들 때만큼 찝찝한 기분도 없다. 여름엔 소박하고 가벼우며 내구성 좋은 지갑이 옳다.
두께도 최소화한다. 필요한 카드 한두 장과 약간의 현금이면 그만이다.


흰색 바지 18만8천원 피델리티 by 케비넷스&맨하탄스, 에스닉한 무드가 묻어나는 위빙 샌들 12만9천원 츄바스코, 가벼운 갈색 가죽 위빙 샌들 12만9천원 말리부 by ETC 서울,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는 ‘X’자 스트랩 슬리퍼 78만원 MSGM by 에크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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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샌들
투박하게 스포티한 샌들과 무게감 없는 플립플랍 사이에서 갈등한다면 위빙 샌들으로 눈을 돌리길 권한다.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어 편안할뿐더러 점잖은 이미지까지 얻을 수 있다.

스트리트 티셔츠
과격한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 스트리트 라이프를 담은 사진 프린팅 티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잘 활용하면 여느 티셔츠보다 훨씬 세련되어 보이기 때문.
우선 한 사이즈 크게 입는다. 어깨 라인이 약간 처져야 한다. 비슷한 사이즈의 흰색 티셔츠를 겹쳐 입는다면 금상첨화.


시트러스 계열의 세드로 디 타오르미나 오 드 뜨왈렛 75mL 14만5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 제라늄과 민트 향의 제라늄 뿌르 무슈 100mL 34만3천원 프레데릭 말, 오렌지 꽃 향이 은은하게 남는 네롤리36 퍼퓨밍 샤워젤 237mL 9만8천원 르 라보, 직물에 직접 뿌리는 뚜왈 75mL 9만원 바이레도, 상쾌한 향의 오 드 나르시스 블뤼 헤어 앤 바디 샤워젤 200mL 5만5천원 에르메스, 알루미늄 성분을 뺀 허벌 데오도란트 50mL 4만1천원 이솝, 레몬과 만다린 향취의 아쿠아 비떼 70mL 21만원 메종 프란시스 커정, 파도와 서퍼를 담은 크리스털 큐브 각각 5만5천원·4만원 모두 서프 코드, 짚을 엮어, 염색한 받침 1만1천원대 마카우라 by 퀸마마 마켓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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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향수
무거운 향은 여름에 아무 도움이 안 된다. 가볍고 상쾌한 향이 베스트. 향이 오래가는 샤워젤이나 데오도란트, 옷에 뿌리는 향수 역시 대안이다.


진한 자주색 수영복 1만7천원 H&M, 아웃도어용 반바지처럼 생긴 수영복 10만8천원 케이프 하이츠, 잔 물방울무늬 수영복 12만8천원 새터데이 서프 NYC by 플랫폼 플레이스, 빨간색 수영복 29만8천원 데상트 by 에크루, 남색 수영복 21만9천원 스톤 아일랜드 by 오쿠스, 플라스틱 오리 인형 3만9천원 시리즈×초코 사이다, 태닝 오일 스프레이 3만8천원 오스트레일리아 골드 by 퀸마마 마켓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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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겸 수영복
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는 수영복을 장만한다. 면바지보다 훨씬 시원하고 간편하기 때문.
물건을 받쳐주는 장치 역시 갖춰 여차하면 속옷도 생략할 수 있다. 대신 얌전한 것으로 고르도록.


백팩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여행 가방 15만8천원 피커쳐 by 케비넷스&맨하탄스, 보트와 서퍼들을 그려 넣은 하와이안 셔츠 23만8천원 선 서프 by 배럴즈, 워싱을 가미한 회색 청바지 33만8천원 오디너리 핏츠 by 아이엠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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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한 여행 가방
어디든 떠나야 할 여름, 무거운 가방은 부담이다. 가볍고 실용적인 여행 가방이 필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무게. 가방만 들었을 때 깃털 같다면 일단 합격이다. 여기에 2박 3일 코스의 짐을 가뿐히 넣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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