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ee-through

볕을 마주하기 좋은 요즘 선글라스들.

UpdatedOn March 15, 2016


 

이번 시즌 트렌드 중 풀어내기 쉬우면서 실용적이기까지 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바로 틴트 렌즈 선글라스다. 투명한 렌즈에 색을 입힌 이 선글라스는 구찌와 톰 포드, 코치 등의 런웨이에서 선보인 뒤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잘 닦인 크롬처럼 빛나는 미러 렌즈 선글라스가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다. 가볍게 걸친 데님 트러커와도 궁합이 좋으니 구태여 여름까지 기다릴 필요 없겠다.

1. 선명한 분홍색 렌즈의 선글라스 22만원 그라픽 플라스틱 by 커스텀 제품.  

 

2. 투명한 프레임과 하늘색 렌즈의 조화가 경쾌한 선글라스 21만5천원 젠틀몬스터 제품.  

 

3. 작고 동그란 갈색 렌즈 선글라스 64만원 액티비스트 제품.  

 

4. 기본적인 디자인을 갖춘 검은색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14만9천원 더블러버스 제품.  

 

5. 반투명한 프레임에 파란색 렌즈를 장착한 선글라스 29만원 A.D.S.R by 커스텀 제품.  

 

6. 가는 레오퍼드 패턴 프레임의 선글라스 29만원 A.D.S.R by 커스텀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기성율
GUEST EDITOR 이상

2016년 03월호

MOST POPULAR

  • 1
    Still JaY PARK
  • 2
    벨루티 X 이준호
  • 3
    캡이 될 수 있는 모자
  • 4
    The Dior Odyssey in Seoul
  • 5
    MIU MIU LITERARY CLUB

RELATED STORIES

  •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MORE FROM ARENA

  • FASHION

    GOLDEN HOURS

    금쪽같은 시간, 빛나는 시계.

  • FASHION

    Thoughts Of Winter

    계절에 충실한 소재로 만든 두 가지 가방.

  • FASHION

    To Do ListⅠ

    5월 기념일을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 사기

  • FASHION

    오데마 피게x마블x두바이

    지난 5월 스위스의 초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가 특별한 시계를 출시하고 특별한 경매를 열었다. 그 자리에 한국 매체는 딱 두 곳만 초대받았다. 이어지는 페이지는 그 특별한 행사를 눈으로 보고 온 기록이다.

  • FASHION

    PUMP UP

    듀베티카의 상식적이고 경쾌한 철학이 담긴 다운 점퍼.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