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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밤2
10번째 에이어워즈를 진행했다. 동대문 DDP에서 2015년을 빛낸 남자들과 함께 10년의 업적을 축하했다.
UpdatedOn January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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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LIFE
찰스 게슈케를 기리며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출판 산업의 정과 망치를 만든 어도비. 어도비 공동 창업자 찰스 게슈케가 지난 4월 16일 별세했다. 잡지를 만들며 그에게 진 빚을 세어봤다.
LIFE
키이우에서 온 회신 #2
기사를 작성하는 2022년 5월 15일, 우크라이나 서부 군사시설에 가해진 미사일 폭격 뉴스를 읽었다.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지지하고 싶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나와 같은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 그리하여 키이우 시민과 10문10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일상에 대해, 달라진 것들에 대해, 그리고 키이우에 대해 물었다. 전쟁터에 남은 자들의 사명 같은 회신이 전쟁 개전 72일째에 도착했다.
LIFE
추천, 격투 애니메이션
잘 때리고, 잘 맞아야 한다. 지금 주목받는 치고 박는 매력의 격투메이션들.
INTERVIEW
천상의 피조물, 송강의 소년미 넘치는 화보
배우 송강, 청춘 영화 한 장면 같은 커버 및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CAR
3대의 슈퍼카
전설의 12기통 엔진, 장인의 기술이 녹아든 수공예 차량, 후륜구동의 짜릿함까지. 베일을 벗은 슈퍼카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