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기성율 Assistant 라혜영 Editor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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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건네준 이래, 불은 인류에게 있어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존재였다. 불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정복자의 길로 접어드는 지름길이었다. <br><br> [2006년 11월호]
UpdatedOn October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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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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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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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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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too & Jewel
타투처럼 영원히 몸에 걸치고 싶은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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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로 그린 신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4수’에 도전하는 디캐프리오가 표심을 저격하는 맞춤형 영화와 만났다. 디캐프리오에 의한, 디캐프리오를 위한 영화다.
FILM
황선우 선수가 직접 그려본 성장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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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고
스타들의 열일은 추석 연휴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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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자유
호주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다. 사막 아니면 바다. 호주 사람들은 모두 해안에 모여 살지만, 종종 모험심 강한 호주인들은 오프로더를 끌고 호주 중심부를 횡단한다. 최근 호주 중부 지역을 여행한 샤드 도너휴(@shad_donaghue) 에게 여행 후기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