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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말한다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은 코크를, 단아한 녹색 병은 하이네켄을 떠올리게 만들듯이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엔진과 배기량의 숫자를 과시하는 대신색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다섯 대의 차들.<br><br>[2008년도 10월호]
UpdatedOn September 24, 2008
컬러로 말한다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은 코크를, 단아한 녹색 병은 하이네켄을 떠올리게 만들듯이 자동차도 예외는 아니다. 엔진과 배기량의 숫자를 과시하는 대신색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다섯 대의 차들.<br><br>[2008년도 10월호]
UpdatedOn September 24, 2008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VIDEO
Real Explorer
FASHION
BOHEMIAN
유난스러울 만큼 자유와 낭만이 풍요롭게 넘쳐흐르는 2020 S/S 시즌의 트렌드 키워드.
LIFE
금욕 도전기
이번 챌린지는 인내력 시험이다. 남자는 성욕을 몇 시간 동안 참을 수 있을까? 직접 체험해봤다.
REPORTS
CAR - 수입, 디젤, SUV
수입 차는 더 이상 상류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SF의 사이버 포뮬러 머신처럼 생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마저 한국 번호판을 달고 거리를 달린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5위의 자동차 메이저가 되었다. 많이도 변했다. 하지만 밝지만은 않았다. 쌍용자동차는 중국에서 인도로 다시 팔려갔고, 지엠대우는 마침내 대우라는 이름을 잃었다. 하지만 경차가 많이 팔리고 화물차 포터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녹록하지 않은 살림살이가 가장 힘들다. 그러나 진짜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 ‘TV가 컴퓨터를 삼킬까, 아니면 컴퓨터가 TV를 삼킬까’라는 질문 이래로 가장 큰 질문인 ‘자동차를 운전할까, 아니면 자동차가 운전할까?’가 이제 던져졌기 때문이다.
INTERVIEW
Kind, but Not Soft
“그동안 경기에서 너무 착하게 플레이한 것 같아요. 이제는 좀 더 욕심을 내도 될 것 같아요.” 축구선수 정우영은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