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REPORTS MORE+

별걸 다 물어 II

20~40대 100명의 남자들에게 여자에 관해 물었다.

UpdatedOn March 16, 2015

소개팅을 하러 간다.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침대에서 선호하는 여성상은 무엇인가?

 


누구랑 사귀고 싶은가?

 


섹스하고 싶은 공간은 어디인가?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손에 스마트폰이 있다면?

 


여자친구나 부인에게 바라는 코스튬은 어떤 스타일인가?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 100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대 30명, 30대 40명, 40대 30명입니다. 참가자의 다수가 다른 사람이 어떤 문항을 골랐는지 궁금해했습니다. 더러는 자신의 숨겨진 욕구를 발견하며 놀라워했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간단합니다. 바라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우울하지 않은 자화상도 있습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Illustration 김민영

2015년 03월호

MOST POPULAR

  • 1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 2
    박재범, 반려견 오스카와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 3
    이솝이 전하는 진심
  • 4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 5
    완벽함과 유연함 사이의 이준호

RELATED STORIES

  • LIFE

    HAND IN HAND

    새카만 밤, 그의 곁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물건 둘.

  • INTERVIEW

    스튜디오 픽트는 호기심을 만든다

    스튜디오 픽트에겐 호기심이 주된 재료다. 할머니댁에서 보던 자개장, 이미 현대 생활과 멀어진 바로 그 ‘자개’를 해체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공예를 탐구하고 실험적인 과정을 거쳐 현대적인 오브제를 만들고자 하는 두 작가의 호기심이 그 시작이었다.

  • INTERVIEW

    윤라희는 경계를 넘는다

    색색의 아크릴로 만든, 용도를 알지 못할 물건들. 윤라희는 조각도 설치도 도자도 그 무엇도 아닌 것들을 공예의 범주 밖에 있는 산업적인 재료로 완성한다.

  • FASHION

    EARLY SPRING

    어쩌다 하루는 벌써 봄 같기도 해서, 조금 이르게 봄옷을 꺼냈다.

  • INTERVIEW

    윤상혁은 충돌을 빚는다

    투박한 듯하지만 섬세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정교하다. 손이 가는 대로 흙을 빚는 것 같지만 어디서 멈춰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상반된 두 가지 심성이 충돌해 윤상혁의 작품이 된다.

MORE FROM ARENA

  • FASHION

    2016 EMPORIO ARMANI MEN'S FASHION SHOW F/W

  • DESIGN

    Full Throttle

  • LIFE

    신용산으로 오세요

    노포와 새로운 공간이 절묘한 합을 이루는 ‘신용산’. 이 동네로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를 5곳에서 찾았다.

  • ARTICLE

    Shoe Box

    이 계절만 손꼽아 기다려온 것처럼 한껏 골라 담은 제철 신발들.

  • INTERVIEW

    임수향,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랑을 믿어야 하는 이유. 배우 임수향과 나눈 사랑에 관한 어떤 대화.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