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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의 `기녀`
이지영 기자의 `기녀, 방송 작가` 칼럼의 이미지를 위해 동원된 주홍빛 금붕어. 지금은 <아레나>의 하우스 스튜디오인 ub에서 잘 지내고 있지만 불투명한 거취가 여전히 걱정스럽다. 부디 안녕하길.
UpdatedOn May 07, 2008
이지영 기자의 `기녀`
이지영 기자의 `기녀, 방송 작가` 칼럼의 이미지를 위해 동원된 주홍빛 금붕어. 지금은 <아레나>의 하우스 스튜디오인 ub에서 잘 지내고 있지만 불투명한 거취가 여전히 걱정스럽다. 부디 안녕하길.
UpdatedOn May 07, 2008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INTERVIEW
백호의 로스트 하이웨이
백호와 컨버터블을 타고 동호대교를 달렸다. 그가 생각하는 낭만과 적막, 밤과 별, 드라이빙과 프리다이빙, 한없이 고요해지는 순간의 희열에 대해 이야기하며.
REPORTS
그해 여름, 좋아한 소녀들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상상한 그녀들. <터치>의 미나미, <오렌지 로드>의 마도카,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의 린 민메이 등. 1980년대 만화 속 히로인을 2017년의 걸 그룹 소녀들이 재현했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7월의 어느 오후, 소녀들은 만화의 한 장면처럼 미소 지었다.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FILM
2016 제 11회 에이어워즈(A-AWARDS) 스케치
FASHION
PUMP UP
듀베티카의 상식적이고 경쾌한 철학이 담긴 다운 점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