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around the bar`

복잡하게 얽혀 있는 <아레나> 사무실 뒷골목에서 `around the bar`라는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가장 멋진 건 바닥 전체에 새겨져 있는 세계 지도. 이윤주 기자는 지금 시카고 근처 어딘가에 있다.

UpdatedOn May 07, 2008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그 남자처럼 되고 싶었다
  • 2
    이제는 J-팝
  • 3
    중고 노트북으로 쓴 소설
  • 4
    Colorful Design
  • 5
    다시 콜드플레이!

RELATED STORIES

  •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MORE FROM ARENA

  • LIFE

    한복을 입고

    스타들의 열일은 추석 연휴에도 이어진다.

  • AGENDA

    어글리 패션

    이런 것들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괴악한 패션이 잠식한 요즘의 경향.

  • LIFE

    서울의 나무

    2024년 3월 현재 서울 25개구에는 204그루의 보호수가 지정되어 있다. 가장 어린 나무가 60살, 가장 나이 많은 나무는 거의 900살을 살았다. 드나드는 사람과 행정구역과 세상이 바뀌어도 나무들은 풍경처럼 그 자리에 머무르며 일종의 신처럼 사람들을내 려다본다. 오래된 나무라는 생물학적 지표는 사람들이 그 나무를 오랫동안 모시듯 가꿔왔다는 사실을 뜻하고, 나무의 오늘날은 현재의 사람들이 이 나무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나무 한 그루는 그저 큰 나무 하나를 넘어선다도. 시인이 자연과 마을과 전통을 대하는 세계관이 나무 주변을 감싸고 있는 것이다. 도시의 역사를 품고 사는 서울의 나무들을 찾아갔다.

  • LIFE

    COFFEE TRIP

    번화가를 벗어나도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서울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 여덟 곳.

  • FASHION

    Sunglasses CityⅡ

    빈틈없이 동그란 복고풍 렌즈.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