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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기온에 내리는 젖은 눈을 좋아한다
이기원 기자는 영상의 기온에 내리는 젖은 눈을 좋아한다. 3월, 젖은 눈이 왔던 날, 지각까지 한 주제에 창문 밖으로 셔터를 눌렀다. 편집장의 꾸지람을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단다.
UpdatedOn March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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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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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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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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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에이어워즈(A-Awards)'
ARTICLE
Summer Sunday
청춘의 조각 같은 옷을 입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요일.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AGENDA
3월은 오렌지색
달고 신선한 공기, 따사로운 볕으로 가득한 호사스러운 계절의 색감.
LIF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