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기성율 illustration 차민수 Assistant 라혜영 Editor 김현태,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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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나의 침실로
먼동이 트기 전 수밀도의 가슴에 이슬이 맺히도록 달려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끔 내 침실을 꾸며주는 고마운 녀석들.<br><br>[2006년 8월호]
UpdatedOn July 20, 2006
Photography 기성율 illustration 차민수 Assistant 라혜영 Editor 김현태,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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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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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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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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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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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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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Y & SMOOTH
근사한 구두 한 켤레는 남자의 품격을 높여주지만 그에 못지않게 관리도 중요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반짝반짝 광택이 도는 가죽 구두와 부들부들한 스웨이드 구두 관리법, 그리고 이에 필요한 관리용품까지.
FASHION
코스와 리스 예보아의 새로운 도약
코스가 브랜드 최초로 디자이너와 협업을 선보인다. 바로 리스 예보아(Reece Yeboah)와의 만남이 그것.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즉 ‘나비의 변태’라는 의미를 담아 리스 예보아의 삶을 풀어낸 컬렉션을 통해 코스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새로운 탄생을 보여줬다. <아레나>가 한국을 찾은 디자이너 리스 예보아와 나눈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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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일탈 사이
더 뉴 아우디 RS6 아반트는 왜건의 실용성과 레이싱카의 담력을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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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시간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남자와 번거로운 건 견디지 못하는 남자. 두 사람 모두 DHC MEN의 올인원 시리즈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