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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icity

거추장스러움을 걷어낸 간결한 시계 일곱 개.

UpdatedOn May 29, 2014

문페이즈 기능이 담긴 얇은 케이스의 시계.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4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슬림라인 문페이즈 매뉴팩처’ 4백80만원 프레데릭 콘스탄트 제품. 흰색 스리피스 수트· 셔츠 모두 가격미정 돌체&가바나 제품.

PHOTOGRAPHY: 기성율
MODEL: 황인승
ASSISTANT: 김형선
EDITOR: 고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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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기서율
Model 황인승
Assistant 김형선
Editor 고동휘

2014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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