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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Neck
집 안에서 뒹굴뒹굴할 때 입는, 꼭 내복 같기도 한 헨리넥 톱은 화려한 차림을 더 능청스럽게 한다.
UpdatedOn May 28, 2014
Henry Neck
집 안에서 뒹굴뒹굴할 때 입는, 꼭 내복 같기도 한 헨리넥 톱은 화려한 차림을 더 능청스럽게 한다.
UpdatedOn May 28, 2014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FASHION
뱅크스 바이올렛의 시대정신
셀린느가 그의 입을 빌려 말하는 시대의 본질.
LIFE
메타버스, 욕망의 CtrlC-CtrlV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회사가 될 것이라 선언했다. 모바일의 용도가 소셜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로 옮겨간다는 주장이다. 저커버그는 메타버스에 관한 소설을 읽은 중학생 때부터 메타버스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럼 메타버스는 환상적인 곳인가? 그렇다. 가상현실은 환상을 충족시킨다. 누구나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권력에 대한 환상이 충족되는 곳이다. 그럼 메타버스는 유토피아인가? 권력욕을 비롯한 현실 욕망이 복제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디스토피아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에선 익명으로 권력을 가진 사용자들이 어떤 해악을 저지를 수 있을까? 상상만 해도 기대, 아니 걱정된다.
AGENDA
근육 테라피
지친 몸을 풀어주는 부드러운 마사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비싼 금액을 내지 않고도 매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집에 럼블 롤러가 있다면 말이다.
LIFE
예술읽기
지금 예술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고 싶다면 펼쳐볼 것.
REPORTS
경쟁하지 않는 가게
느리고 무던하게, 본질을 지키는 작은 가게들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