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unhideable

핫 시즌을 맞은 9등신 미녀 이기용, 대한민국 일등 몸매라 불리는 그녀를 <아레나>가 놓칠 수 없어 서둘러 카메라에 담았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하길래, 지나치게 완벽한 보디 라인을 해변의 모래에 숨겼다. <br><br>[2006년 7월호]

UpdatedOn June 25, 2006

Photography by Lee Jaeyoon Editor Park Inyeong

카메오로 <조폭 마누라3>에 출연하느라 온몸이 멍투성이로 촬영장에 나타났다. 짧은 신이었지만 과격한 액션신이었다고 했다. “힘들었다기보다는 재미있었어요. 액션신이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그나마 최근 동남아에서 촬영한 모바일용 성인 화보 덕에 피부가 알맞게 그을러 있어 다행이었다. 건강한 이미지인 만큼 그녀의 몸 구석구석엔 근육이 숨겨져 있다. “모델 활동을 해서인지, 보디 라인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요. 조금만 관리를 게을리해도 살이 찌는 체질이거든요. 식이 조절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피트니트 센터에서 운동을 해요.” 매일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할 뿐 아니라 모델 활동을 통해 터득한 자세교정 워킹을 활용한 체조를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고등학교 시절 무가지 신문에 나온 슈퍼모델 선발 공고를 보고 지원한 것이 계기가 돼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슈퍼모델에서 1위를 하고,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한 CF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화 <무영검>을 통해 연기 활동도 시작한 상황. “‘상품화’라는 부정적 시각에 갇히고 싶지 않아요. 건강하게 사는 것이 죄는 아니잖아요? 스스로를 위해 몸매를 가꾸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7월 15일 출시할 예정인 다이어트 비디오도 그런 맥락에서 시작됐다. “제 건강미를 과시하고 섹시한 몸매 만드는 비결을 담는 데 신경 썼어요.” 모바일을 통해 성인 화보까지 내놓은 그녀의 몸매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서구적인 체형을 장점으로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고, 몸매마저 하나의 개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델로서, 연기자로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계속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식후에 마시는 커피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이 여자. 지나치게 매끈한 피부와 놀라운 9등신이 비현실적이기까지 하다. “몸을 가꾸는 일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제가 몸을 가꾸는 것은, 이를테면 공적인 일인 거죠”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Lee Jaeyoon
Editor Park Inyeong

2013년 05월호

MOST POPULAR

  • 1
    해방으로부터
  • 2
    Keep Calm and Carry On
  • 3
    봄의 공기청정기
  • 4
    꽃구경도 식후경
  • 5
    배우 송중기의 무수한 인생작 중 캐릭터 VS 본캐의 입장 차이

RELATED STORIES

  • 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MORE FROM ARENA

  • INTERVIEW

    김래원, “배우 김래원보다 ‘어떤 작품의 누구’로 기억되고 싶어요.”

    배우 김래원의 <아레나> 10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FASHION

    The Padding Guide #1

    패딩을 혹한에만 입는다는 건 옛말이다. 겉과 속을 넘나드는 디자인 변화에 초경량 기술을 더해 패딩은 전천후 아이템이 됐다. 무엇을 살까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적기란 얘기다.

  • LIFE

    HOW COME?

    1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FASHION

    New Comers

    2015 슈퍼모델로 선정된 8인, 그 시작에 관한 기록.

  • FASHION

    City Warrior

    투박한 페인팅, 섬세하게 찢긴 디스트레스트 효과로 겹겹이 무장한 디젤의 봄/여름.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