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oda Homme + Chucker Boots

UpdatedOn January 23, 2014

겨울과 부츠는 잘 어울린다. 방한도 방한이지만 주로 가죽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부츠는 겨울의 매서움에 단단함으로 맞서는 묘한 궁합을 이룬다. 그 중에서도 처커 부츠는 활용성도 높아 겨울 거리에서 심심찮게 많이 등장하는 아아템이다. 부츠 중에서도 목이 낮은 편이라 신고 벗기도 수월 할 뿐더러 비교적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부츠로도 손색이 없다. 소다에서 이번 시즌 출시한 스웨이드 처커 부츠는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하여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부츠의 묵직한 무게감을 보완하여 오랜 시간 신고 걸어도 피로감이 덜하다. 또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라 어떤 룩에도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35만8천원 소다 옴므 제품 문의 02-3475-1134

GUEST EDITOR: 김재경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2014년 02월호

MOST POPULAR

  • 1
    벨루티 X 이준호
  • 2
    Watches & Wonders Geneva 2025 Epilogue
  • 3
    Take Eat Slow
  • 4
    Dear My
  • 5
    다시 콜드플레이!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ISSUE

    폴로 랄프 로렌 X 윤계상

  • DESIGN

    The Atelier

    완벽한 재단과 절제된 디자인. 브랜드의 유산을 확고히 담은 디올 옴므의 2018 Summer 레더 컬렉션.

  • REPORTS

    삼인삼색

    세 남자가 시승한 이달의 주목할 차 셋.

  • CAR

    CITYSCAPE

    올해는 봄이 오는 속도가 예년보다 빠르다. 가속이 자랑인 자동차를 타고 도심에 봄을 전하고 왔다.

  • FASHION

    예뻐졌다

    매나테크의 스킨케어 브랜드 ‘루미노베이션’을 통해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되찾았다는, 일명 ‘루미노베이션 뮤즈’들을 만났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