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REPORTS MORE+

에디터의 발자취

모두가 궁금해하는 에디터가 되기까지의 과정들. 그리고 지금 현재 그들의 생각.

UpdatedOn January 09, 2014

에디터의 발자취

부편집장 성범수
01 02 전문 지식이 있어야 오래 일하고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03 두산 매거진 공채 1기. 04 글쓰기, 영어 점수와 학점 그리고 상식과 전문 지식. 05 패션 에디터로 일하다 피처에 욕심이 생겨 <아레나> 피처 에디터로 변신. 지금은 패션 디렉터로 또 변신. 08 만성피로와 어깨 결림. 10 잰걸음으로 트렌드를 좇지 않아도 되는 것. 11 ‘감’이라 일컫는 센스. 12 막연한 질문만 던지기보다 손을 뻗는 게 낫지 않을까?

피처 에디터 이우성
01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02 나는 평생 문학을 할 거니까 직업도 글을 쓰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었다. 03 자기소개서에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적이 있다고 적었는데, 잡지사 대표가 “끈기 있겠다”고 하며 뽑아줬다. 08 ‘이상’이란 단어와 ‘현실’이란 단어는 사람들이 지어낸 허구다. 누구나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 뿐이다. 09 좋아하던 잡지사에서 나왔을 때. 그리고 지금 이달의 마감. 그리고 매달 다가올 마감. 10 글을 쓰고 있다. 12 더 좋은 다른 일을 하세요. 그래도 에디터를 하시려거든 아시아 최강 에디터가 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 2014년 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DITOR: 조하나
PHOTOGRAPHY: 조성재
WEB EDITOR: 박한별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조하나
Photography 조성재
Web Editor 박한별

2014년 01월호

MOST POPULAR

  • 1
    러너들이 선택한 길
  • 2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호
  • 3
    아웃도어 소사이어티
  • 4
    Flashback In Shanghai
  • 5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RELATED STORIES

  • CELEB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 CELEB

    김종현, ”솔로 앨범 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내”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 CELEB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 CELEB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CELEB

    금새록, <사랑의 이해> “삶에서 가장 즐거운 건 연기”

    배우 금새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LIFE

    IoT는 허영인가, 허상인가?

    IoT와 AI 기능을 지닌 가전제품은 더 비싼 값에 팔린다. 이 옵션, 꼭 필요한 걸까?

  • LIFE

    스타트업 - AGRIPREDICT

    환경, 빈곤, 질병 등 인류를 위협하는 문제들을 기술로 해결한다. 채팅 앱으로 아프리카의 허기를 채우려는 농업테크, 전기차 시대에 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모빌리티 기업, 착한 박테리아로 식품 유통기한을 늘리는 푸드테크, 저소득층 아이들의 발달장애 치료를 위한 에듀테크, 중력을 사용한 신개념 청정 에너지까지. 인류애를 품은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 FASHION

    春夢 춘몽

    흐드러지게 피어난 완연한 봄의 전경.

  • FASHION

    향수 유목민에게

    브랜드 담당자도 내돈내산한 이 계절의 향수 6

  • LIFE

    게임하는 작가들: 스트레이 키즈 방찬

    기술 발전과 가장 밀접한 매체는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정교한 구조는 사람들을 게임에 깊이 몰입시킨다. 이제 게임은 사용자로 하여금 이야기를 직접 만들게끔 유도하고, 사용자는 오직 자신만의 서사를 갖게 된다. 비록 로그아웃하면 그만인 휘발성 강한 서사라 할지라도 사용자의 뇌리에 오래도록 남아 다른 형태로 표현된다. 시나 소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설치미술로 눈앞에 등장하기도 한다. 미래에는 게임이 선도적인 매체가 되리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지금, 게임에서 영감을 받는 작가들을 만났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게임과 예술의 기묘한 연관 관계를 추적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