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Gucci + Double Coat

UpdatedOn September 27, 2013

Gucci + Double Coat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아우터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즘이다. 하지만 잠깐 머물 가을을 위한 얇은 코트는 아쉽고, 두텁고 거추장스러운 묵직한 겨울 코트는 아직 너무 애매하다. 가을에 맞춘 듯 톤 다운된 파란색의 울 더블 코트가 그 고민 해결을 자처한다. 울 소재를 잘 압축하여 소재 특유의 묵직함은 없애고 매끈한 광택감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검은색 벨벳으로 포인트를 준 위 라펠 디테일과 매끈하게 흐르는 가벼운 실루엣이 이 애매한 시기, 아우터의 완벽한 모법답안을 제시한다. 가격미정 구찌 제품. 문의 02-3444-3169

GUEST EDITOR: 김재경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재경

2013년 9월호

MOST POPULAR

  • 1
    Radiant Innovation
  • 2
    Your Scent, Your Style
  • 3
    SOFT POWER
  • 4
    The Starry Night
  • 5
    세븐틴 조슈아를 캐럿들의 '카운슬러'로 임명합니다

RELATED STORIES

  •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MORE FROM ARENA

  • FASHION

    Since 2006

    <아레나> 18주년을 기념해 2006년으로 되돌아갔다. 그 당시 <아레나>와 함께 세상에 첫선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던 이슈와 물건을 모았다.

  • INTERVIEW

    예능인 장성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 물어도 2019년의 최고는 장성규일 게 틀림없다. JTBC 아나운서에서 예능형 아나운서로, 그리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방송인으로 거듭난 장성규. 더욱이 미래형 플랫폼에서 <워크맨>이라는 ‘대박’을 터트렸다. 혁신적이지 아닐 수 없다.

  • FASHION

    코스와 리스 예보아의 새로운 도약

    코스가 브랜드 최초로 디자이너와 협업을 선보인다. 바로 리스 예보아(Reece Yeboah)와의 만남이 그것.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즉 ‘나비의 변태’라는 의미를 담아 리스 예보아의 삶을 풀어낸 컬렉션을 통해 코스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새로운 탄생을 보여줬다. <아레나>가 한국을 찾은 디자이너 리스 예보아와 나눈 문답.

  • INTERVIEW

    재경은 잘될 거야

    배우 김재경의 세상은 새롭고 즐거운 것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세상에 누가 들어오든 그녀는 두 팔 벌려 환영 인사를 건넨다.

  • FASHION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새 향수

    한여름 밤의 꿈보다 아름다운 한낮의 향수.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