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7월 5일~7월 9일까지 코-액시얼 전시회 개최

160여년 전통의 오메가, 혁신적인 기술의 ‘코-액시얼’을 선보이다

UpdatedOn June 27, 2013

<오메가 코-액시얼 전시회>

160여년 전통의 오메가, 혁신적인 기술의 ‘코-액시얼’을 선보이다
7월 5일~7월 9일까지 코-액시얼 전시회 개최

250여년 시계 제조 역사에 기계식 시계 무브먼트의 산업화라는 가장 혁신적인 업적을 남긴 오메가는 ‘코-액시얼 무브먼트’를 주제로 7월 5일(금)부터 7월 9일(화)까지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급증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의 기계식 시계 관심에 맞춰, 외적인 디자인뿐 만이 아니라 시계 내적인 부분에 대해 알려 주고자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복잡하고 어려운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를 한편의 영화와 같은 동영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려 한다.

‘코-액시얼 전시회’는 오메가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무브먼트는 물론, 코-액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된 2013년도 바젤월드 신제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7월 5일(금)부터 시작되는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여유로운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5시 혹은 6시, 주말에는 2시와 4시에 코액시얼 전시 설명을 진행하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메가의 워치메이커가 현장에서 직접 기계식 시계를 착용하고 관람하는 고객의 시계 자성을 없애주는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이어서, 기계식 시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전시회가 되어 줄 것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2013년 07월호

MOST POPULAR

  • 1
    남규홍, "저는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지만 어찌 보면 정교한 다큐인 거죠."
  • 2
    멋들어지는 시가 용품 4
  • 3
    감각의 제국
  • 4
    빼빼로 데이에 가면 사랑받을 디저트 숍 4
  • 5
    Unknown Land

RELATED STORIES

  • MEN's LIFE

    바다 사나이

    파도에 맞서고,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낚싯줄을 감고, 돛을 쥐는 바다 사나이들. 바다는 변치 않는다고 말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로버트 톰슨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SNOW CAMPERS' 드루 심스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 MEN's LIFE

    건강한 두피를 위하여

    두피가 빨갛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얼굴 피부보다 얇다는 두피가 적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 당장 피부과 전문의에게 달려가 SOS를 청했다.

  • MEN's LIFE

    'SNOW CAMPERS' 파블로 칼보

    그들이 혹한의 설원으로 간 까닭은 무엇일까. 스노 캠핑 좀 한다는 세계 각국의 남자들에게 물었다. 눈 덮인 산맥은 혹독하지만 경이롭고, 설원은 침묵하는 아름다움이라 한다. 그리하여 설원에서 무엇을 보았느냐 물으니, 그곳에는 고독한 자신이 있었다고 답했다. 대자연의 겨울을 거울 삼은 스노 캠퍼들이 말하는 자유와 고독이다.

MORE FROM ARENA

  • REPORTS

    독백과 방백의 사이에서

    유준상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던지는 남자다. 작품 속에 있거나 그렇지 않거나. 지금 이 순간에도.

  • INTERVIEW

    김민재의 몫

    김민재는 내내 명석하고 겸손했다. 선배들과 조금 다른 방면에서 한국 축구의 역사를 만들면서도, 그는 그저 자기 몫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재가 말하는 판단력의 비결, 자신이 겪은 유럽 축구, 경기가 끝나면 하는 일들.

  • LIFE

    우리가 다시 읽어볼게요

    1990년대생 작가들이 자신이 태어난 해의 베스트셀러들을 다시 읽었다. 동시대의 시선이 지난 세기에 가닿을 때 발생하는 시차.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거나,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거나.

  • REPORTS

    유인영 + 이원근

    유인영과 이원근은 영화에서 만났다. <여교사>는 그들을 이어준 가교였다. 둘은 영화를 통해 선후배로 묶였다. 그 인연의 매듭은 촬영한 지금까지 단단하다. 살갑지 못한 후배였던 유인영은 어느새 선배가 돼 이원근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낯가림 심한 후배 이원근은 선배가 내민 손이 반가웠다. 낯선 두 사람 사이엔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영화를 사이에 두고, 손 내밀고 화답한다. 영화가 미치는 다양한 영향 중 하나.

  • REPORTS

    Mr. SHINE

    도전하는 모습이 빛나는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시간.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