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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Stranger

경계와 규칙을 넘나드는 요즘의 수트.

래퍼 넉살이 보드게임을 추천한다면?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면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는 건 아주 좋은 선택지다. 하지만 수많은 보드게임을 앞에 두면 선택 장애에 빠질 수 있다. 하드코어 보드게임 플레이어인 래퍼 넉살이 각 상황에 딱 맞는 보드게임 8종을 추천한다.

GOT7 마크와 영재, 형아좋아맨과 동생바라기의 찐 형제 VIBE

CREDIT INFO

우리 집 빈티지

빈티지가 유행이란다. 빈티지 물건의 가격도 올랐다. 너나 할 것 없이 빈티지를 찾는다. 이런 흐름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그냥 돈 주고 사는 빈티지는 얄팍하니까. 진짜 빈티지를 조명하고 싶었다. 오래 갖고 있어서 절로 빈티지로 불릴 만한 물건들. 쌓인 시간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빈티지가 있다. 아니, 만들 수 있다.

Bold Bottles

진열장이 달라 보인다. 병 자체가 장식물로 남을 주류 4종.

그 앨범, 그 명차

켄드릭 라마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를 함께한 뷰익 GNX부터 NCT 127의 포르쉐 911 GT3, 오아시스의 롤스로이스 실버 쉐도우까지, 각양각색 자동차들이 다양한 장르의 앨범 커버에 주차돼 있다. 어떤 앨범 커버가 어떤 자동차를 품었을까.

Less, But Better

볼보가 EX30을 선보였다. 기존에 없던 신모델이다. 형태는 소형 전기 SUV. 접근하기 편하고 쓰임새도 많다. 그러니까 EX30은 성장하는 볼보에 부스트를 달아줄 모델이란 뜻이다. EX30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가슴이냐 물이냐

여자는 A컵이지만, 내게 신세계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그 여자는 이런 말을 덧붙였다. “자신은 물이 많다고.” 물도 자부심이 될 수 있을까?

FULL OF THINGS

남다른 존재감으로 가득 채운 다채로운 선글라스들.

TOOLBOX

날 선 대담함으로 갈고닦은 세밀하고도 유려한 새 아이템 9

Take Eat Easy

간편하고 손쉽게, 먹으면서 채우는 가지각색 이너뷰티 제품들.

헬스장에서 마쵸맨(추성훈 아조씨)을 마주치면 이런 느낌일까

CREDIT INFODigital editor 유선호 Videographer 세울영상

데이비드 린치를 좋아하세요?

컬트의 황제라 불렸던 예술가, 데이비드 린치가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 그는 모두가 사랑할 수는 없지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영화를 만든 감독이었다. 우리는 왜 데이비드 린치가 창조한 기괴함에 빠질 수밖에 없을까? 데이비드 린치의 무엇이 그를 특별하게 만들까? 그 답을 듣기 위해 세 명의 시네필을 만나고 왔다.

우리의 무한도전은 계속된다

<무한도전> 봤냐는 말로 한 주 대화를 시작하던 학창 시절을 보낸 ‘무도키즈’는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무한도전> 방영 20주년을 맞아 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저마다의 도전을 펼치고 있을 ‘무도키즈’의 근황을 묻는다.

여성 서사를 환영한다

흥미로운 흐름이 읽힌다. 최근 여성 서사 드라마가 몰렸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이 후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우연이지만 흐름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흐름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닐 테니까.

마크 안 사랑하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CREDIT INFODigital editor 이아름 Videographer 이유정

Reday, Set, Sun

초심자부터 중급자까지 거침없는 트레일 러너들을 위한 아이템 안내서.

어쩌면 전설이 될 시계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의 새로운 유니폼이 될 IWC 신형 마크 XX를 차며 느낀 것.

Matching Pairs

이 계절 빼놓을 수 없는 매끈한 새 신발과 양말의 담백한 조합.

SPRING TRAILER

폴로 랄프 로렌이 예고하는 봄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