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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현미 140g, 양송이버섯 3개, 표고버섯 1개, 미니 단호박·양파 ½개씩, 마늘 1쪽, 올리브유 1작은술, 소금 ½작은술, 다진 파슬리 약간, 두유 1컵, 물 3컵
1 현미는 깨끗이 씻은 뒤 물에 담가 하루 동안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양송이버섯은 얇게 썰고, 표고버섯 기둥은 손으로 찢고, 갓은 얇게 썬다. 미니 단호박은 사방 1cm 크기로 썰고, 양파와 마늘은 다진다.
3 달군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현미를 볶은 뒤 투명해지면 채소를 넣어 볶는다.
4 채소가 익으면 물 1컵을 붓고 5분 정도 익힌다. 이 과정을 2번 더 반복해 현미를 익힌다. 현미가 익으면 그 위에 단호박을 얹고 소금을 뿌린 뒤 5~8분간 익힌다.
5 단호박이 익으면 두유를 넣어 고루 섞은 뒤 그릇에 담고 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