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 트래블 키트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아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완벽 클렌징이 가능하다. 여행용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3ml×16개 1만4천원
2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부스터샷 7일 과식한 날은 낱개 포장된 한 봉지를 먹고 자는 것을 추천. 다음 날 몸도 가뿐하고 장도 쾌적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7개 2만8천원
3 헤이 볼드 링 펜던트 네크리스 심플한 티셔츠나 니트에 매치하면 포인트가 된다. 볼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준다. 3만2천원
4 다이소 VT 리들샷 100 페이셜 부스팅 퍼스트 앰플 낱개로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 다음 날 화장이 잘 안 먹을 것 같으면 이 제품을 바른 위에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고 잠든다. 다음 날 아침 매끈거리는 달걀 같은 피부를 마주할 수 있다. 2ml×6개입 3천원
5 룰루레몬 릴리즈 앤 리커버 볼 세트 많이 걸은 날엔 숙소로 돌아와 무릎 안쪽에 볼을 넣어 지압하면 다음 날 피로가 풀리는 걸 느낄 수 있다. 목뒤, 등세모근, 겨드랑이 등 아픈 곳을 풀어준다. 작은 사이즈가 여행용으로 딱이다. 4만원
6 하우스 오브 낭만 ‘행복’ 자수 딥 체리 핑크 볼캡 한글로 된 제품으로 특히 해외에 나가면 진가를 발휘하는 볼캡. 독특한 레터링과 핑크 포인트가 사진에도 예쁘게 잘 나온다. 행복이란 단어가 여행지에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마법을 선사한다. 5만8천원
7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아로마틱 스프레이 세럼 한 번 사용해보면 계속 손이 가는 제품. 60ml 작은 용량이 기내에 들고 가기에도 제격이다. 60ml 2만6천원
8 클리오 킬 커버 더 뉴 파운웨어 쿠션 미니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의 팩트로 여행할 때마다 항상 유용하게 잘 가지고 다닌다. 5g 1만6천원
TRAVEL TYPE
여행이라면 어디든 좋아한다. 해외여행을 선호했지만 여행 기자를 하면서 국내 출장을 다니다 보니 국내 명소를 많이 알게 됐다. 그래서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국내 여행을 많이 다닌다. 평소엔 계획적인 성향이지만 여행은 목적지와 일정만 정하고 세부 일정은 임박해 잡는 편. 여행만큼은 아무 생각 없이 다녀오는 게 힐링이 된다고 생각한다.
BEAUTY TIP
MBTI 중 J 성향이 강한 나는 계획형이라기보다 확신의 불안형인 것 같다. 여행 가서 혹시 피부가 뒤집어지면 어떡하나 싶어 화장품을 소분해 한가득 담아 간다. 특히 기내에서 사용할 작은 미스트와 립밤은 빼놓지 않는다. 여행 내내 피부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건 바로 비행기에서부터라고 생각하기 때문. 밤 비행기라면 마스크 팩을 챙길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