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1980~90년대의 오락거리와 놀이동산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즉흥적이고 우연한 레트로 무드를 담았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애니 앳킨스가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 과거 헤라 브랜드 로고 및 패키지 컬러를 재해석한 것. 벨벳이 주는 포근한 감촉의 케이스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끼기에 충분하다. 홀리데이 컬렉션 블랙쿠션 15g×2 5만8천원대.
이니스프리 그린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조르디와 협업한 캔들·디퓨저·핸드크림 세트, 멀티 팔레트 등 총 11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파이시 우드 머스크 계열 향의 초를 켜면 회전하는 캐러셀이 아름다운 '브라이드 뮤직 노트 센티드 캔들'은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안성맞춤. 센티드 캔들-브라이트 뮤직노트 60g 2만3천원대.
나스 2019 스튜디오 54 홀리데이 컬렉션
1970년대 뉴욕의 전설적인 디스코 클럽 '스튜디오 54'에서 영감을 받아 글리터 케이스를 입은 어데이셔스 립스틱, 치크 팔레트 등 화려함으로 무장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중 화려한 글리터 케이스의 4가지 베스트셀링 립스틱은 연말에 없어서는 안 될 컬러 구성으로 놓치지 말 것. 4.2g 4만1천원대.
키엘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헬싱키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야니네 레웰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총 10종을 선보인다. 키엘의 No.1 수분 크림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용량별로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50ml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