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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ola +Flask
UpdatedOn February 19, 2014
Izola +Flask
UpdatedOn February 19, 2014
FASHION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FASHION
CINEPHILE
방황하는 젊은 날, 혼돈, 고독, 낭만이 뒤엉킨 치기 어린 청춘의 표상. 그해 12월은 지독하리만큼 사랑했던 영화 속 한 장면들처럼 혼란하고 찬란하게 흘려보냈다.
FASHION
Everyday is Holiday
겨울의 한복판, 폴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한 끝없는 휴일.
FASHION
이민혁과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조우
그의 눈에는 젊음이 그득히 물결치고 있었다.
FASHION
태양의 시계
스위스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브랜드 최초의 태양열 작동 워치인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를 출시했다.
LIFE
ONE + ONE
남다른 시너지를 내는 그루밍 레이어링.
FASHION
24 / 7
일주일 내내 쓸모 있는 백팩.
REPORTS
FOOD - 다종다양
서울은 ‘빠르게 하기로’ 마음먹은 도시다. 식민지 시대와 전쟁을 거치며 일본처럼 1백 년 이상 지켜낼 물리적 가치를 대부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뭐든지 실험해보기로 한 듯하다. 술과 음식은 지난 10년간 가장 빠르게 바뀐 문화다. 와인을 마시던 사람들이 막걸리로 돌아섰고, 다시 수제 맥주를 갈구하더니 요즘은 싱글 몰트위스키를 마신다. 수줍고 낯을 가리던 셰프들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져서 요즘은 연예인을 호령할 정도다. 반면 여전히 주방을 지키며 12시간 넘게 일하는 오너 셰프도 있다. 어쨌든 단편적이었던 요리사의 삶은 입체적으로 변했다. 뭐든 빨리 변하니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고, 누군가의 욕망은 찌그러져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담금질을 통해 우리 술과 음식은 좀 더 맛있어질 채비를 끝냈다. 다음 10년 동안 먹고 마실 일이 기대될 정도로.
FASHION
GOLDEN OIL
마무리 한 방울. 칼바람에 메마른 피부를 녹진하게 달래주는 오일의 힘.
FILM
원우가 말아주는 세븐틴의 서사